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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ArchiveContent.11310.1": "파일 부록",
"CharacterArchiveContent.11310.2": "익명의 도움 요청: 어떻게 해야 매운 음식 먹는 법을 빠르게 배울 수 있을까요?\r\n이미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CharacterArchiveContent.11311.1": "소방 점검 일지",
"CharacterArchiveContent.11311.2": "곡월 소방 정기 점검 기록\r\n점검자: 시먀오\r\n점검 구역: 단목 2구 상업가\r\n\r\n1번가 3호 점포, 출입구 소방 통로 점유 및 불법 구조물 설치. 3일 내 철거 요구 완료, 소방 통로가 원활히 확보되었는지 후속 점검 필요.\r\n\r\n1번가 26호 점포, 매장 내 소화기 미구비. 매장 면적에 상응한 수량의 소화기 배치를 요구하였으나, 점주가 거부함. 이후 2시간에 걸친 대화와 교육 끝에 점주가 소방 의식 부족을 인정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함\r\n\r\n3번가 93호 점포, 전선 불법 배선 및 심각한 노후화. 철거 과정 중 노후 선에서 합선이 일어나 불꽃이 튀었지만, 신속히 처리하여 큰 피해를 막음.\r\n\r\n4번가 48호 점포, 주방 창고에 액화 가스 30병 비축. 점주는 모두 풍선용 기체라고 주장하였으나, 검사 결과 30병 모두 가연성 가스로 확인됨. 또한, 소방 안전 조치가 없어 강제로 전량 반출할 것을 요구함.\r\n후속 점검을 통해 안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 필요.\r\n\r\n7번가 33호 점포, 소방 안전상 문제없음. 그러나 점주가 계속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점검을 요청함. 점검 중 음료와 과일 등을 제공함.\r\n정말 안전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추후 기습 점검 시행 예정. 점주가 점검자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던 이유는 알지 못함.\r\n\r\n7번가 61호 점포, 점검 중 젊은 남성이 자신의 아이를 잃어버렸다며 도움을 요청함. 한 차례 수색 후, 아이는 남성이 등에 멘 대나무 바구니에서 자고 있었으나, 남성이 이를 잊고 있었음이 확인됨.\r\n\r\n8번가 1호 점포, 최근 화재 발생 후 수리 중. 인근 점포는 해당 화재 사건의 영향으로 이번 점검에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함.\r\n\r\n9번가 74호 점포, 점주가 점포 확장을 위해 소방 시설과 소화전을 무단으로 철거함.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중. 철거된 소방 시설은 7일 이내 복원 예정.\r\n후속 점검 필요.",
"CharacterArchiveContent.11311.2": "곡월 소방 정기 점검 기록\r\n점검자: 시먀오\r\n점검 구역: 단목 2구 상업가\r\n\r\n1번가 3호 점포, 출입구 소방 통로 점유 및 불법 구조물 설치. 3일 내 철거 요구 완료, 소방 통로가 원활히 확보되었는지 후속 점검 필요.\r\n\r\n1번가 26호 점포, 매장 내 소화기 미구비. 매장 면적에 상응한 수량의 소화기 배치를 요구하였으나, 점주가 거부함. 이후 2시간에 걸친 대화와 교육 끝에 점주가 소방 의식 부족을 인정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함\r\n\r\n3번가 93호 점포, 조명 선로 불법 배선 및 심각한 노후화. 철거 과정 중 노후 선에서 자연 발화로 불꽃이 튀었지만, 신속히 처리하여 큰 피해를 막음.\r\n\r\n4번가 48호 점포, 주방 창고에 액화 가스 30병 비축. 점주는 모두 풍선용 기체라고 주장하였으나, 검사 결과 30병 모두 가연성 가스로 확인됨. 또한, 소방 안전 조치가 없어 강제로 전량 반출할 것을 요구함.\r\n후속 점검을 통해 안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 필요.\r\n\r\n7번가 33호 점포, 소방 안전상 문제없음. 그러나 점주가 계속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다며 점검을 요청함. 점검 중 음료와 과일 등을 제공함.\r\n정말 안전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추후 기습 점검 시행 예정. 점주가 점검자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던 이유는 알지 못함.\r\n\r\n7번가 61호 점포, 점검 중 젊은 남성이 자신의 아이를 잃어버렸다며 도움을 요청함. 한 차례 수색 후, 아이는 남성이 등에 멘 대나무 바구니에서 자고 있었으나, 남성이 이를 잊고 있었음이 확인됨.\r\n\r\n8번가 1호 점포, 최근 화재 발생 후 수리 중. 인근 점포는 해당 화재 사건의 영향으로 이번 점검에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함.\r\n\r\n9번가 74호 점포, 점주가 점포 확장을 위해 소방 시설과 소화전을 무단으로 철거함.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처리 중. 철거된 소방 시설은 7일 이내 복원 예정.\r\n후속 점검 필요.",
"CharacterArchiveContent.11312.1": "언니",
"CharacterArchiveContent.11312.2": "언니란, 혈연으로 깊이 연결된 존재로,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히 분리될 수 없는 사이이다.\r\n시먀오는 어린 시절부터 이 사실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었다.\r\n\r\n가족들의 시선은 항상 언니에게 쏠려 있었다. 처음에는 시먀오도 마찬가지였다.\r\n언니는 가족의 자랑이었다. 학업 성적이든,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든, 언니는 흠잡을 데 없이 뛰어났다. 모든 사람이 그들 가족의 딸을 언급할 때마다 언니를 칭찬하기 바빴다.\r\n시먀오도 예외는 아니었다.\r\n언니는 그녀의 본보기였고, 그녀가 동경하는 미래였다.\r\n그녀도 언니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r\n어린 시먀오는 항상 언니 뒤를 따라다니며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야기하곤 했다.\r\n\r\n하지만 점점 시먀오는 미래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n언니는 앞으로 너무 빠르게, 너무 높은 곳으로 나아갔다. 그녀는 언니를 뒤쫓았지만,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언니의 발걸음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r\n자신의 뛰어남은 언니와 비교하면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고, 자신의 노력도 언니와 나란히 놓이면 평범하게 느껴졌다.\r\n아무리 높은 성적을 따낸들, 1등은 당연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언니도 1등이었으니까. 그러나 1등이 아니라면, 그것은 뒤처지는 것이고 가족의 수치를 드러내는 일이었다.\r\n언니의 뒷모습을 따라가던 길은 어느새 다가갈 수 없는 높고 험난한 산이 되었다.\r\n그녀가 도무지 다가갈 수 없는 정상, 그런 언니의 존재가 그녀에게 압박감을 주었다.\r\n\r\n언니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시먀오는 잘 알고 있었다.\r\n그들은 여전히 사이좋은 자매였고, 서로에게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었다.\r\n하지만 어쩔 수 없는 씁쓸함을 느끼기도 했다. 학창 시절의 수많은 밤,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 풀이와 숙제를 내려놓고 창밖의 달을 바라보며, 시먀오는 자신이 언니에게 진 이유를 생각하곤 했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다.\r\n\r\n“어? 그건 너희 자매를 비교하는 사람들의 문제 아니야?”\r\n어느 오후, 자신을 ‘마왕’이라 부르는 사람이 시먀오를 보며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r\n“너는 너고, 너희 언니는 너희 언니야. 둘은 완벽히 다른 사람이잖아. 그리고 너도 정말 훌륭해.”\r\n\r\n아…… 그런 거였구나.\r\n혈연으로 함께 묶였지만, 그녀들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달랐다.\r\n언니는 언니이고, 시먀오는 시먀오일 뿐이다.\r\n밝은 오후의 햇살 아래, 시먀오의 마음속을 뒤덮고 있던 먹구름이 갑자기 걷히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맑은 하늘을 드러냈다.",
"CharacterArchiveContent.11313.1": "무기 일화: 시먀오 묘묘검",
"CharacterArchiveContent.11313.2": "왜 수납함에 이런 이름을 붙인 건가요?\r\n이 질문을 103째 받았을 때, 시먀오는 더 이상 설명하고 싶지 않았다.\r\n하지만 어느 날 시먀오는 문득, 이 물건을 받고 나서 어째서 자기 이름으로 명명되었는지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r\n\r\n처음에는 길거리에 한 괴인이 나타났다. 키는 작았지만, 붉은 머리카락은 인파 속에서 유독 눈에 띄었고, 등에 거대한 붓을 매고는 거리 곳곳을 헤매며 무언가를 외쳐댔는데, 마치 무슨 부적이라도 팔러 다니는 듯했다.\r\n시먀오는 정기 순찰 중 그 괴인을 두 번 마주쳤다. 한 번은 신기를 파는 가게 앞에서 자신의 그림 실력이 천재적인 수준이라며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고 있었고, 다른 한 번은 아침 식사를 파는 가게 앞에 앉아 주인에게 짜고 단 맛이 동시에 나는 고기만두에 대해 묻고 있었다.\r\n그녀는 목소리가 워낙 커서, 길거리에서 말하는 소리가 골목 끝에 있던 시먀오에게까지 들릴 정도였다.\r\n\r\n세 번째 만남은 우연이었다.\r\n그 괴인은 다리 아래에 작은 탁자를 세우고, 탁자 위에는 붓글씨가 쓰인 백지 한 장을 올려둔 채 눈을 감고 입으로 무언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시먀오는 지나가다 그녀의 기이한 행동에 시선을 빼앗겼고, 몇 번 더 쳐다보자, 괴인은 눈을 뜨고 그녀를 발견하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순식간에 시먀오에게 달려들었다.\r\n“너구나, 시먀오! 한참이나 찾았잖느냐!!”\r\n\"에…… 저요?\"\r\n시먀오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괴인은 등에 멘 행낭에서 천으로 싸인 길쭉한 물건을 뒤적여 꺼내 시먀오의 손에 쥐여 주었다.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먀오를 보며 괴인은 자신을 가리켰다. “그게 무슨 표정이냐? 나이지 않느냐? 치시아! 우리가 어렸을 때 같이 놀았던 거 잊었느냐?!\"\r\n\"치시아? 아……! 혹시 예전에?!\"\r\n\"맞다 맞아!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 회포는 다음에 풀잖구나! 이건 시먀오 묘묘검이다! 스승님이 너에게 전해주라고 했느니라! 이 몸도 네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뭐, 이름이 같으니 너라고 치잖구나!\"\r\n치시아는 시먀오에게 말할 틈조차 주지 않았다. 이것은 자기의 스승님이 만든 수납 도구인데, 스승님이 적합한 사람에게 전해주라고 했다는 것이다.\r\n\"걱정 말거라. 스승님이 만든 건 전부 좋은 물건이니라. 네놈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럼 이만 가마!\"\r\n시먀오는 거절할 틈도 없었다. 치사아는 이미 몸을 돌려 행낭을 챙기고는 쏜살같이 사라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시먀오는 그 자리에 서서 검 모양 수납함을 안고 있었고, 뒤쫓아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붉은 형체를 찾아볼 수도 없었다.\r\n\r\n비록 어릴 적 친구가 자신에게 건넨 물건이었지만, 시먀오는 이 물건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처음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r\n한 달 후, 사무실에서 손바닥만 한 바퀴벌레를 보고 무심코 수납함을 던져 그 징그러운 생물을 정확히 맞히고 나서야 믿을 수 있었다……\r\n시먀오 묘묘검이 정말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CharacterArchiveContent.114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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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ArchiveContent.11413.2": "???",
"CharacterArchiveContent.11401.1": "기본 정보",
"CharacterArchiveContent.11401.2": "이름: 샤통\r\n생일: 8월 5일\r\n소속: 백묘 극단\r\n스킬: 저격 작전, 돌격 작전, 리듬 게임\r\n주소: 미라슈 유레카 워터바\r\n경력: 샤통 님이 못 하는 일은 없다\r\n무기: 고양이 노리개-마전단장 개\r\n급여: 시간당 12,000도라. 같은 값의 간식도 가능",
"CharacterArchiveContent.11402.1": "여행가가 된 이유",
"CharacterArchiveContent.11402.2": "이 몸은 백묘 극단 유일의 칠흑의 힘 계승자. 나의 사명은 불씨가 되는 것…… 오래전 칠흑의 힘을 잃어버린 백묘가, 다시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CharacterArchiveContent.11403.1": "이력 발췌(1)",
"CharacterArchiveContent.11403.2": "게임기- 사용자 플레이 시간\r\n\r\n1위: 샤통 님, 2408.6시간\r\n2위: 카시미라, 1059.2시간\r\n3위: 베니토, 986.5시간\r\n……",
"CharacterArchiveContent.11404.1": "이력 발췌(2)",
"CharacterArchiveContent.11404.2": "게임기- 사용자 게임 순위\r\n\r\n1위: 카시미라\r\n2위: 샤통 님\r\n……\r\n베니토: 시즌 랭킹 최소 기준 미달",
"CharacterArchiveContent.11405.1": "이력 발췌(3)",
"CharacterArchiveContent.11405.2": "「묘신 참전 선언 어록」\r\n\r\n나! 고대 묘묘 신의 이름으로 이곳에서 심판을 내리노니!\r\n붉은 달이 하늘을 물들이고, 피의 문이 열리리라…… 패배한 자는 저주의 심연으로 떨어질 것이다.\r\n마신의 눈…… 봉인 해제. 너희가 도망칠 곳이 없다.\r\n강림하라, 섬멸의 빛이여. 모든 것을 불태워라……\r\n이것이 바로 칠흑의 힘의 분노! 샤통 님의 힘이다!\r\n……\r\n(윌로 주석: 천 탑이나 지리 협회 도서관 어디에서도 해당 서적을 찾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샤통 본인이 썼다고 의심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다.)",
"CharacterArchiveContent.11406.1": "이력 발췌(4)",
"CharacterArchiveContent.11406.2": "백묘 목걸이\r\n\r\n임무 중 카시미라가 샤통에게 선물한 목걸이.\r\n카시미라에겐 한 가지 습관이 있다. 단원이 처음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을 때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목걸이를 건네는 것이다.\r\n샤통의 것은 매우 희귀한 자수정과 정교한 금속 프레임으로 만들어졌으며, 카시미라의 각별한 애정과 기대가 담겨 있는 듯하다.",
"CharacterArchiveContent.11407.1": "이력 발췌(5)",
"CharacterArchiveContent.11407.2": "백묘 극단-입단 시험 평가\r\n\r\n객관 평가:\r\n사격 시험: 100점\r\n전투 기술: 98점\r\n협동심: 0점\r\n\r\n각 소대 주관 평가:\r\n제1소대: 백묘 극단에 문제아는 필요 없다.\r\n제2소대: 사격에서 놀라운 정확도를 보였으나 협동심이 현저히 부족하여 현재로선 보류.\r\n제3소대: 입단 승인, 단 추가 훈련 필요.",
"CharacterArchiveContent.11408.1": "동료 평가",
"CharacterArchiveContent.11408.2": "어제 탁자 위에 둔 캐러멜 푸딩 토해내라.\r\n——카시미라\r\n\r\n용병 중에 패션을 이렇게 잘 아는 아이가 있을 줄은 몰랐어. 저 헤드셋이 마음에 들어서 큰돈을 주고 사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거절당했어.\r\n——아오바",
"CharacterArchiveContent.11409.1": "협회 피드백",
"CharacterArchiveContent.11409.2": "이력 진실성 매우 높음.<sprite name=\"acrchives_certified_richtext\">\r\n백묘 극단의 많은 자료가 유실된 데다가, 샤통 본인 역시 이런 문서 작업에 능숙하지 않아, 이력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당사자의 진술과 보호자의 보충 정보를 토대로 다방면에 걸쳐 검정한 결과, 자료의 진실성을 대체로 확인할 수 있었다.\r\n——윌로",
"CharacterArchiveContent.11410.1": "파일 부록",
"CharacterArchiveContent.11410.2": "샤통 입단에 관한 최종 결론\r\n\r\n샤통이 보유한 무기의 특수성과 제3소대 대장 카시미라가 무기 강제 회수를 강하게 반대함에 따라, 논의 끝에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r\n당분간 제3소대에서 샤통의 백묘 극단 입단을 허가한다.",
"CharacterArchiveContent.11411.1": "음악과 사격의 리듬",
"CharacterArchiveContent.11411.2":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샤통은 늘 헤드셋을 목에 걸고 다녔다.\r\n헤드셋에서 어떤 음악이 흘러나오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지만, 모두가 아는 한 가지 사실은 있었다. 그건, 샤통이 저격 임무에 나설 때면 반드시 그 헤드셋을 착용한다는 점이다.\r\n그리고 음악에 맞춰 하나씩 방아쇠를 당겼다.\r\n\r\n미라슈 구시가지의 낡은 창고 안에는 백묘 극단의 엠블럼이 찍힌 나무 상자가 잔뜩 쌓여 있었다. 그 상자 안에는 백묘 극단의 역사가 담겨있었다.\r\n그리고 상자 옆에는 허름한 양털 담요 몇 장이 펼쳐져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백묘 극단의 ‘예비 단원’들은 모두 이곳에서 지냈다.\r\n하지만 먼지 쌓인 창고와 훈련에만 참여할 수 있는 예비 단원이라는 신세는, 이제 막 백묘 극단에 들어온 샤통에게는 지루하기 그지없었다.\r\n그래서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으레 그러듯, 샤통은 창고 안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r\n그러던 어느 날, ‘음악 신기’로 가득한 상자 밑바닥에서 기이한 장치 하나를 발견했다.\r\n게임 컨트롤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단원들이 쓰는 십자 키 컨트롤러와는 조금 달랐다.\r\n\r\n호기심에 이끌려, 샤통은 그 장치를 이리저리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곧 컨트롤러에 여러 색의 버튼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제각각 다른 소리가 났다. 장치에서는 음악도 흘러나왔다.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버튼을 누르면…… 소리는 한층 더 맑고 청아해졌다.\r\n샤통은 장치를 보며 생각에 잠기더니 갑자기 눈을 번쩍 떴다.\r\n“이거 사격이랑 똑같잖아?”\r\n“타이밍에 맞춰 방아쇠만 당기면 되는 거야, 맞지!”\r\n\r\n곧 샤통은 장치 조작을 완전히 마스터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놀이 장치로는 샤통의 유희 욕구를 채울 수 없었다.\r\n제3소대를 따라 처음으로 별의 탑에 임무를 수행하러 갔을 때…… 샤통은 몰래 팀에서 이탈해 별의 탑 오락실로 달려갔다.\r\n별의 탑에 막 발을 들인 여행가의 이런 행동은 사실 꽤 위험했다.\r\n하지만…… 샤통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r\n별의 탑 입구에서 카시미라는 초조해하며 안으로 들어가 샤통을 찾아야 할지 말지 망설이던 찰나 샤통은 별의 탑에서 걸어 나오고 있었다. 방금 소원을 빌어 얻은 헤드셋을 품에 꼭 안은 채였다.\r\n\r\n카시미라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지만, 모두가 샤통의 재능에 경악했다.\r\n별의 탑에 처음 발을 들였으면서, 혼자 오락실 게임기 몇 대를 클리어한 것도 모자라\r\n돌아오는 길에 소원 상자까지 발견해, 샤통이 좋아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헤드셋까지 얻어 왔기 때문이다.",
"CharacterArchiveContent.11412.1": "칠흑의 힘 기원",
"CharacterArchiveContent.11412.2": "칠흑 같은 밤이었다.\r\n미라슈 마을에 불꽃이 사방에 튀고, 총성과 칼이 부딪치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r\n마을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창문을 굳게 걸어 잠그거나 지하실로 숨어 들었다. 그 시절, 이런 규모의 전투는 미라슈의 일상이었다.\r\n하지만 불길과 고함은 금세 사막의 마물을 끌어들였고, 마물들은 피 냄새를 따라 마을로 밀려들었다. 마물들이 합세하자, 본디 혼란스럽던 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r\n그중 한 용병단이 퇴각하던 중, 누군가 우연히 마물 한 마리가 골목길 아이를 덮치려는 것을 보았다.\r\n\r\n총성이 울렸고, 총알이 밤하늘을 갈랐다.\r\n마물은 아이의 코앞에서 순식간에 산산이 부서져 재가 되었다.\r\n아이는 고개를 들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바라보았다. 용병의 손에 자란 아이가 아는 세상의 법칙은 단 하나였다. 강자를 따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r\n그래서 그 아이는 용병의 옷소매를 꽉 붙잡았다.\r\n하지만 당시의 전장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 속이라 아이를 데려갈 여력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급해진 용병은 오늘 아침 게임에서 봤던 대사 하나를 불현듯 떠올렸다.\r\n“네가 칠흑의 힘을 각성하면, 명사수가 되어 우리와 함께할 수 있을 거야!”",
"CharacterArchiveContent.11413.1": "무기 일화: 고양이 노리개-마전단장 개량형",
"CharacterArchiveContent.11413.2": "끊임없는 전란으로, 미라슈 주변 사막에는 각종 무기 잔해와 폐기된 신기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r\n세월이 흐르면서 현지 용병들은 새로운 생계 수단을 찾아냈는데, 그것은 바로 사막으로 나가 버려진 무기를 회수한 뒤, 마을로 가져와 파는 것이었다.\r\n어린 샤통은 자주 용병대를 몰래 뒤쫓았다.\r\n그들이 수색을 마치고 자리를 뜨면, 샤통은 살그머니 숨어들어 남은 무기와 부품을 줍곤 했다.\r\n\r\n어느 날 샤통이 모래 언덕 뒤를 뒤지던 중, 모래 속에 숨어 있던 마물 하나를 건드리고 말았다.\r\n마물이 맹렬히 튀어 오르며 덮쳐오자, 샤통은 깜짝 놀라 그대로 도망쳤다.\r\n모래 언덕, 바위, 부서진 무기들 사이로…… 샤통은 황량한 사막에서 죽을힘을 다해 도망쳤다.\r\n하지만 굶주린 마물은 끈질기게 쫓아왔다.\r\n\r\n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샤통은 거대한 바위가 드리운 그림자 속으로 몸을 숨겼다.\r\n잠시 숨을 고르려던 순간, 차가운 금속 물체가 손으로 만져졌다. 그것은 새하얀 총열이었다.\r\n샤통은 총열을 따라 모래를 파헤쳤고, 곧 온전한 저격용 총 한 자루가 모래 속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r\n샤통의 손이 총의 손잡이에 닿는 순간…… 깊이 잠들어 있던 무기가 마치 다시 깨어난 듯했다.\r\n총구 깊은 곳에서 보랏빛 에너지가 천천히 일렁였는데, 마치 샤통의 영혼과 연결되는 것 같았다.\r\n바로 그때, 뒤를 쫓아오던 마물이 냄새를 따라 이곳을 찾아냈고, 바위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r\n샤통은 당황하며 저격총을 들어 올렸고 방아쇠를 당기자, 총알이 발사되었다.\r\n마물이 눈앞에서 순식간에 산산이 부서져 재가 되었다.\r\n그때의 장면은 오래전 그날 밤과 똑같았다.\r\n똑같은 총성, 똑같은 마물, 똑같이 쓰러진 적.\r\n샤통은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r\n이윽고, 품 안의 저격총을 꽉 끌어안았다.\r\n“야호! 드디어 칠흑의 힘을 각성했어!”\r\n그녀는 흥분하며 외쳤다.\r\n그렇게 샤통의 이야기는 새로운 막을 올렸고, 샤통은 이 무기에 ‘마전단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CharacterArchiveContent.11501.1": "기본 정보",
"CharacterArchiveContent.11501.2": "이름: 호타루\r\n생일: 5월 5일\r\n소속: 성휘 부속대학\r\n스킬: 전투, 탑 오르기\r\n주소: 아모르 성휘 부속대학 기숙사 7호동 27층 7호실\r\n경력: 1년\r\n무기: 아발란체\r\n급여: 의뢰, 초청 관련 문의는 대리 보호인 카나체에게 문의 바람",
"CharacterArchiveContent.11502.1": "여행가가 된 이유",
@@ -598,42 +598,6 @@
"CharacterArchiveContent.13512.2": "“호외요, 호외! 전설의 마녀 미스티가 필리에에서 빗자루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또 화재를 일으켜 아그리 유니온 공장의 30%를 파괴했습니다!”\r\n“속보! 전설의 마녀 미스티, 사악한 보스와 비밀 협정 체결? 일부 시민, 미스티의 즉각 체포 주장!”\r\n“충격! 레드 아이즈의 세 마녀가 네 마녀로 바뀐다? 과연 그 자리를 차지할 사람은……!”\r\n\r\n미스티는 재미있는 것은 반드시 재미없는 것을 이긴다고 생각했다.\r\n많은 사람이 한 소문을 흥미롭게 이야기하는 건 그것이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이다.\r\n그와 동시에, 미스티는 이렇게 생각했다. 너무 많이 보면, 아무리 재미있는 것도 결국 지루해진다고……\r\n\r\n그래서 미스티가 생각해 낸 방법은 자기 자신에 관해 더 많은, 더 과장된 소문을 퍼뜨리는 것이었다.\r\n‘전설의 마녀 미스티’의 소식이 하루 한 번 나올 때는 독자들이 즐겁게 받아들인다.\r\n하지만 매일 똑같은 ‘전설의 마녀 미스티’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들은 금방 질려버린다.\r\n\r\n미스티가 퍼뜨린 소문은 아무렇게나 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r\n그녀는 매일 후드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쓰고 나가, 자신의 소환령들을 풀어 소문이 얼마나 멀리 퍼지는지, 얼마나 강력한 반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r\n\r\n첫째 날, 길거리와 골목에서 마녀와 마왕이 같은 부류인지 아닌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r\n셋째 날, 누군가 공식을 이용해, 미스티가 만약 태고의 거신병만큼 무겁지 않다면 아그리 유니온의 공장을 그렇게 많이 부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r\n다섯째 날, 독자들은 이제 아그리 유니온 직원들의 처우와 자신들의 맛없는 빵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더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r\n\r\n미스티는 만족스러웠다. 왜냐하면, 아무도 레드 아이즈의 세 마녀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r\n더 정확히 말하자면, 미스티의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조차 그 주제를 아주 의도적으로 피했다.\r\n이들이 평소에는 세 마녀의 소문을 가장 좋아하던 사람들이었음에도 말이다.\r\n\r\n미스티는 눈을 가늘게 뜨고, 항상 안개가 자욱한 플라비오 시내 중심을 바라봤다.\r\n\r\n“좋아, 또 하나의 대박 기사를 찾았네.”",
"CharacterArchiveContent.13513.1": "무기 일화: 공포의 혜성",
"CharacterArchiveContent.13513.2": "애시 에리어 시민은 걸어서 이동한다.\r\n실버 에리어 시민은 공공 신기를 이용해 이동한다.\r\n골드 에리어 시민은 자신만의 신기를 소유한다.\r\n오직 마녀만이 특별하다.\r\n그들만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녔다.\r\n\r\n레드 아이즈 외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 있다. 레드 아이즈의 마녀 훈련 과정에는 ‘장거리 달리기’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r\n“사건이 발생하는 순간, 최소 세 명의 마녀, 열 명의 행인, 그리고 백 명의 구경꾼이 모여든다. 오직 가장 빨리 달리는 마녀만이 첫 정보를 가져갈 수 있다.”\r\n그렇기에 빗자루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두 발로 달려가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었다.\r\n하지만 미스티는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았다.\r\n그녀는 ‘장거리 달리기’ 수업을 자주 빠졌고, 시험도 커트라인을 간신히 넘겼다.\r\n미스티는 자신의 다리를 단련하느니 빗자루를 단련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r\n미스티에게 좋은 빗자루란 스스로 날고, 스스로 길을 찾고, 스스로 가속하며, 심지어 스스로 기사를 쓸 수 있는 것이었다.\r\n\r\n다만, 개조를 의뢰할 때 미스티는 마지막 요구 사항을 철회했다.\r\n빗자루가 스스로 기사를 쓴다면, 미스티는 할 일이 없어질 것이었다.\r\n3개월 치 월급을 쓴 미스티는 무나 워크스에서 새 빗자루 ‘공포의 혜성’을 손에 넣었다.\r\n설명서에는 “적절한 연료만 공급하면 공포의 혜성은 더 빨리 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r\n그리고 이 빗자루가 요구하는 연료는 다름 아닌 미스티의 본업, 즉 뉴스 보도였다.\r\n보도 기사를 한 뭉치 써서 빗자루에 먹이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날 수 있으며, 심지어 미스티가 비행 중에도 기사를 쓸 수 있을 정도였다.\r\n물론, 그 대가로 미스티는 온종일 기사를 계속 쓰고, 쓰고, 또 써야 했다.\r\n설명서의 내용은 물론 헛소리였다. 빗자루에 입이 달린 것도 아닌데 당연히 보도 기사를 먹을 수 없었다. 그저 제작자의 작은 장난뿐이었다.\r\n하지만 미스티는 그 '설정'을 흔쾌히 받아들였다.\r\n미스티는 공포의 혜성을 타고 거리를 누비며 계속 써내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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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ArchiveContent.14001.1": "기본 정보",
"CharacterArchiveContent.14001.2": "이름: 스파클\r\n생일: 7월 26일\r\n소속: 무나 워크스\r\n스킬: 발명, 개조\r\n주소: 개인 공방, 위치 비공개\r\n경력: 1년 미만\r\n무기: 라보라비\r\n급여: 의뢰에 따라 다름",
"CharacterArchiveContent.14002.1": "여행가가 된 이유",
@@ -699,7 +663,7 @@
"CharacterArchiveContent.14206.1": "이력 발췌(4)",
"CharacterArchiveContent.14206.2": "냉장고 기록\r\n\r\n3일 전 냉장고에는 음료수 17병이 있었다. 그중 4병은 오렌지 맛, 7병은 탄산음료, 2병은 요구르트, 4병은 편의점 특가 혼합 과일 주스다.\r\n그저께 아침에 나가기 전 한 병을 꺼냈고, 저녁에 돌아와서 또 한 병을 꺼냈다.\r\n어제 아침, 외출하면서 한 병을 꺼냈고, 새 음료 두 병을 갖고 왔다.\r\n오늘은 음료를 챙겨 나오는 걸 잊어 버렸고, 돌아와서는 탄산음료 한 병을 마셨다.\r\n그렇다면 현재 냉장고에는 15병의 음료가 있어야 한다……\r\n그런데, 조금 전 음료 개수를 아무리 세어도 18병이다……?! 게다가 스페셜 맥아 음료 2병이 더 들어 있다?!",
"CharacterArchiveContent.14207.1": "이력 발췌(5)",
"CharacterArchiveContent.14207.2": "임무 일지\r\n\r\n오늘 마왕을 미행하던 중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전봇대에 부딪혀 정체가 탄로 났다……\r\n오늘 밧줄로 납치하려고 고리를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마왕을 올가미에 걸리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던지기도 전에 줄이 발에 걸려 그대로 넘어졌다……\r\n오늘 마왕을 별의 탑으로 유인할 계획이었으나, 마트에서 탄산음료를 반값에 팔길래 잠시 임무를 미뤘다. 오로라 님이 화내지 않길……\r\n오늘 공백 여단의 차에 무사히 들어갔지만, 그녀들은 밥을 먹고 있었고 처음 본 음료수가 있었다……",
"CharacterArchiveContent.14207.2": "임무 일지\r\n\r\n오늘 마왕을 미행하던 중 너무 집중한 나머지 대에 부딪혀 정체가 탄로 났다……\r\n오늘 밧줄로 납치하려고 고리를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마왕을 올가미에 걸리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던지기도 전에 줄이 발에 걸려 그대로 넘어졌다……\r\n오늘 마왕을 별의 탑으로 유인할 계획이었으나, 마트에서 탄산음료를 반값에 팔길래 잠시 임무를 미뤘다. 오로라 님이 화내지 않길……\r\n오늘 공백 여단의 차에 무사히 들어갔지만, 그녀들은 밥을 먹고 있었고 처음 본 음료수가 있었다……",
"CharacterArchiveContent.14208.1": "동료 평가",
"CharacterArchiveContent.14208.2": "걔는 대체 매운 맛 음료를 어디서 찾은 거지? 게다가 매번 다른 브랜드잖아?! 근데 또 의외로 다 맛있단 말이지……\r\n——미네르바\r\n\r\n왠지 만날 때마다 날 뚫어져라 보는 것 같아…… 하지만, 악의가 없다는 건 느낄 수 있어……\r\n——코하쿠",
"CharacterArchiveContent.14209.1": "협회 피드백",
@@ -856,7 +820,7 @@
"CharacterArchiveContent.15005.1": "이력 발췌(3)",
"CharacterArchiveContent.15005.2": "어디에든 있는 감자튀김\r\n\r\n라루의 감자튀김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r\n그녀가 처음 별의 탑에 들어갔을 때, 별의 탑에서 신비한 차원 주머니를 얻었다고 한다. 주머니 안의 공간은 방 한 칸만 하고, 안에 넣은 모든 것들이 그 처음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에 3만 7천 봉지의 감자튀김을 넣어두었고, 덕분에 언제든지 갓 나온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을 꺼낼 수 있다고 한다.\r\n아? 진짜냐고? 어떨 것 같은가?",
"CharacterArchiveContent.15006.1": "이력 발췌(4)",
"CharacterArchiveContent.15006.2": "낚시 장비 보물창고\r\n\r\n라루의 집에는 낚시 장비 전용 방이 있고, 그곳에 수집한 모든 낚시 용품들을 보관한다. 예를 들면...\r\n낚시바늘, 낚싯줄, 낚싯대, 찌, 봉돌, 미끼\r\n어망, 뜰채, 거치대, 어탐기\r\n트롤링 로드, 동 릴, 와이어 리더, 대형 루어\r\n헤비급 선상 낚싯대, 헤비급 트롤링 낚싯대...\r\n\r\n뒤에 나열된 것들은 그게 무엇인지 라루 본인도 잘 모르고, 다 별의 탑에서 가져온 것이다.",
"CharacterArchiveContent.15006.2": "낚시 장비 보물창고\r\n\r\n라루의 집에는 낚시 장비 전용 방이 있고, 그곳에 수집한 모든 낚시 용품들을 보관한다. 예를 들면...\r\n낚시바늘, 낚싯줄, 낚싯대, 찌, 봉돌, 미끼\r\n어망, 뜰채, 거치대, 어탐기\r\n트롤링 로드, 동 릴, 와이어 리더, 대형 루어\r\n헤비급 선상 낚싯대, 헤비급 트롤링 낚싯대...\r\n\r\n뒤에 나열된 것들은 그게 무엇인지 라루 본인도 잘 모르고, 다 별의 탑에서 가져온 것이다.",
"CharacterArchiveContent.15007.1": "이력 발췌(5)",
"CharacterArchiveContent.15007.2": "직장의 ‘죄송합니다 성공 법칙’\r\n\r\n‘전설에 따르면 진심을 다해 모든 일을 솔직하게 말하면 반드시 용서받는다’\r\n‘무슨 사고를 쳐도 이렇게만 하면 추궁당하지 않는다’\r\n‘그 후엔 반드시 원래의 직책을 되찾을 수 있다’",
"CharacterArchiveContent.15008.1": "동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