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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1": "갑자기 어디선가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n코하쿠는 재빨리 어둠 속에서 소리를 따라가더니, 이내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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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2": "코하쿠의 신기한 ‘고양이 자석’ 같은 자질에 감탄하며 뒤를 쫓은 당신은 헐떡거리며 그녀의 속도를 쫓아갈 수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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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3": "고양이를 안은 코하쿠는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지금의 공백 여단은 고양이를 입양할 여건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n그래서 당신과 코하쿠는 최대한 이 평온한 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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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5": "고양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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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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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1.7": "코하쿠와 함께 항구에서 물고기 냄새에 이끌려 온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n데리고 갈 수는 없었지만, 잠시나마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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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1": "코하쿠와 함께 학생 식당으로 들어가 한참을 찾은 끝에, 학생증 없이도 결제할 수 있는 코너를 발견했다. 멀찍이서 먹고 싶은 음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커다란 국자를 휘두르는 순간, 왠지 불길한 기운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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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2": "처음에 아주머니가 국자로 완자 다섯 개를 건져 올리자, 코하쿠와 함께 나직이 놀라 저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손목을 살짝 털자 완자 하나가 국자 밖으로 툭 튀어 나갔고, 이어서 또 한 번 손목을 털자 또 다른 하나가 미끄러져 떨어졌다. 심지어 음식을 이미 접시에 담았는데도 국자 안에 완자 하나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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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3": "코하쿠와 접시에 남은 완자 두 알과 산더미 같은 채소잎을 보며 난감해했다. 완자는 한 사람당 하나씩 나눠 먹는다 쳐도, 나머지는 대체 어찌해야 할까.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오래도록 접시에 담긴 초록빛 지옥만 응시했다. 에휴…… 이따가 코하쿠를 다른 데 데려가서 뭘 좀 더 먹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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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5": "식당에서 생긴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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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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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3303.7": "학원 식당에서 코하쿠와 함께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배식의 묘기를 직접 체험하니, 커다란 국자가 오르내릴 때마다 두 사람의 마음도 덩달아 출렁였다. 왜 식당에서조차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얻지 못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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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1": "점원이 가게 안에 붙은 포스터를 가리키며 열정적으로 이벤트를 설명했다.\n틸리아는 뜻밖에도 이벤트의 내용을 유심히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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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2": "“음, 적어도 이벤트 자체는 문제될 게 없네요.” \n틸리아는 한숨을 내쉬며 자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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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3": "“휴, 직업병인가 봐요.” 틸리아는 약간 민망한 듯 머리를 만지작거렸다.\n하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은 그녀가 정말로 ‘정의의 사도’처럼 빛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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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5": "습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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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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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1.7": "틸리아와 함께 디저트 카페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봤다.\n그녀는 이벤트를 보자마자 위법 사항이 있는지부터 확인했다.\n정말 성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기사였다…… 모든 호위대 기사가 틸리아처럼 열심히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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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1": "수상한 사람이 빠르게 지나치며 밀치는 바람에 당신은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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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2": "멀리서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이 들려왔다. 틸리아는 즉시 그 사람을 쫓기 시작했다.\n이내 그녀는 그 사람을 막아 세우고는 기사 배지를 꺼내 보여준 뒤 심문했다. 이렇게 도난 사건이 현장에서 즉시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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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3": "“죄송하지만 잠시 연락 좀 하고 올게요…… 하, 휴일에 이렇게 시간을 뺏기다니!” \n근무 중인 다른 기사들이 곧 현장에 도착하자 당신과 틸리아는 안심하고 오늘의 맛집 탐방을 이어갈 수 있었다. 틸리아의 얼굴에 한층 더 환한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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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5": "사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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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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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7302.7": "틸리아와 시장을 둘러보던 중 소매치기와 맞닥뜨렸다.\n틸리아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범인을 제압했다. 잠시 시간을 뺏기긴 했지만, 악을 응징하고 정의를 바로 세운 틸리아의 얼굴엔 한층 더 환한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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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1": "당신과 카시미라는 낭떠러지에 도착했다.\n“이쪽으로 가면 더 가까워.” \n카시미라는 그렇게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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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2": "카시미라의 다음 행동이 궁금해지던 찰나, 그녀가 당신의 팔을 잡아 손쉽게 들어 올리고는 점프 몇 번으로 낭떠러지 반대편에 도달했다.\n당신이 미처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그녀는 당신을 조심스럽게 땅에 내려놓았다……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몸짓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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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3": "“별일 아니야. 이 정도는 전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 \n카시미라는 자신만만한 어조로 조금 전 찰나의 미세한 동요를 감추었다.\n당신은 카시미라가 순간 동요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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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5": "날렵한 몸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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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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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1.7": "카시미라와 함께 동굴을 탐험하던 중, 낭떠러지를 만났다.\n그녀는 당신을 안고 점프 몇 번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었다. 카시미라가 당신을 안고 하늘을 가르며 날아오를 때, 비로소 백묘 극단이라는 이 몇 글자가 무슨 의미인지 온몸으로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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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1": "당신과 카시미라는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다트 부스에서 카시미라는 거침없이 손을 뻗어 한 번에 20개를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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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2": "명중, 명중, 명중…… \n열 번째 다트가 꽂힐 무렵, 과녁 한가운데는 더 이상 다트를 꽂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n부스 주인은 조금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쯤 하고 그냥 1등 상품을 받아 가는 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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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3": "“상품은 됐어. 그냥 다트가 꽤 재밌군.” \n그렇게 당신은 카시미라가 계속해서 다트의 정중앙을 명중시키는 모습을 잠자코 구경했다.\n카시미라는 다트를 실컷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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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5": "백발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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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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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08302.7": "총으로 싸우는 카시미라에게는 다트도 식은 죽 먹기였다.\n처음에는 1등을 차지할 생각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카시미라는 백발백중의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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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1": "“솔직히 말해서 좀 놀랐어.” 피렌이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n“뭐가?” \n“선택한 장소 말이야. 난 당신이 나한테는 도서관 같은 곳이 더 어울릴 것 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거든…… 설마 당신 눈에는 내가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보다는 먹을 걸 더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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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2": "“그럴 리가 없잖아!” 당신이 답했다. “단지 네가 그런 모범생이라는 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잖아. 난 그보다는 일상 속의 네가 더 궁금했을 뿐이야.” \n“내가 뭘 먹고, 뭘 쓰는지 궁금하다는 건가…… 하하, 다른 사람한테 참 관심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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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3":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만, 당신의 말은 분명 피렌의 마음에 닿은 듯했다. \n미소지은 그녀는 당신을 식당으로 이끌어 학생 세트를 한 끼 대접했다. 그리고 추억 어린 목소리로 지난날을 이야기하며, 음식의 맛으로 그 시절의 캠퍼스 풍경을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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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5": "청춘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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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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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1.7": "피렌은 당신의 선택에 깜짝 놀랐다. \n단지 배가 고팠던 걸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그녀의 과거, 그리고 말하지 않은 세세한 부분들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건 분명했다. \n피렌은 기쁜 표정으로 옛 시절의 추억을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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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1": "당신과 피렌은 종일 항구를 돌아다녔다. 날이 저물 무렵, 그녀가 갑자기 낚시하러 가자고 제안했고, 당신은 조금 놀랐다. \n“알아, 이런 취미는 한가한 사람만 즐긴다잖아. 하지만 난 정반대야. 그래도 이런 활동이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다고 하니,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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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2": "피렌이 말한 것처럼, 그녀의 목적은 물고기를 잡는 게 아니었다. 오랜 시간, 수면은 고요했음에도 그녀는 평온함을 유지했다…… \n하지만 그녀는 누구에게 지는 것, 승리를 쟁취하는 사람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됐다. \n“감히, 내 미끼를 안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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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3": "피렌은 아그리 유니온의 특제 미끼를 꺼내, 물 위로 잔뜩 뿌렸고, 곧 물고기떼가 몰려들었다.\n “아, 기분 좋네.” \n그녀는 잔뜩 잡은 물고기를 보며 기뻐했고, 당신은 그저 쓴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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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5": "“미끼에 걸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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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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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0302.7": "바쁜 피렌은 예상외로 ‘낚시’라는 취미에 흥미를 보였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며 당신과 함께 밤낚시에 나섰다. \n하지만 물고기가 미끼를 물지 않자 그녀의 승부욕이 폭발했다. 미끼를 꺼내든 그녀는 물고기를 잡을 때까지 낚시를 멈추지 않았다. \n결국 당신은 끝까지 그녀 옆에서 함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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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1": "아야메는 긴장을 풀었다.\n그녀는 마음이 좀 편해진 듯 최근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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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2": "여단의 예산, 여행가 일의 어려움, 물가 변동, 도시의 제약…… 아야메는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다.\n당신은 그녀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틈틈이 달콤한 디저트를 권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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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3": "하소연을 끝낸 아야메는 기분이 한결 나아진 것처럼 보였다.\n“제가 너무 귀찮게 굴었죠?” 그녀는 자책하듯 고개를 푹 숙였다. “모처럼 쉬러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건데……” \n당신은 아야메가 모두를 가장 잘 챙기는 다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당신은 곧바로 오늘의 가장 달콤한 스페셜 음료를 주문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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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5": "씁쓸함 속의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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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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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1.7": "아야메와 함께 가게에서 디저트를 즐겼다.\n아야메는 속마음과 고민을 줄줄이 털어놓았다.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믿음직한 사람의 동행과 공감 덕분에 다행히 그녀는 기운을 되찾았다.\n힘내, 아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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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1": "도서관에 들어서자 아야메의 발걸음마저 한결 가벼워진 듯했다. 오랜 시간 황야를 떠돌던 그녀에게는, 이렇게 문명 속에서 잠시 숨 고를 시간이 꼭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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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2": "알다시피, 아야메는 한때 대형 컴퍼니에 들어가는 걸 꿈꾸곤 했다.\n그래서 아야메와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작지만 좋은’ 컴퍼니에 관해 이야기했고, 이어서 ‘작다’는 것과 ‘좋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도 깊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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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3": "결국 두 사람은 대형 컴퍼니란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같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밖에선 들어가고 싶어 하고, 안에선 나오고 싶어 하는 곳.\n하지만 이런 논의보다 더 중요한 건 황야에서의 안전한 항해였다. 삼켜지지 않으려면 항로 위에 나타날 모든 폭풍을 계산해야 하고, 암초나 유사에서 오는 뜻밖의 위험도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여단에는 정밀한 계산가가 필요했고, 지금 곁에서 지식을 모으고 있는 그녀가 바로 그 역할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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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5": "책장 사이에서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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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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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1303.7": "아야메와 함께 도서관에 갔다. 이곳은 그녀에게 분명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쉼터였다. 그녀가 한때 꿈꾸던 이상적인 삶이, 바로 이 책장 너머에 숨어 있는 듯했다. 책장은 크고 단단했지만, 동시에 창밖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가로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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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1": "당신이 아주 먹음직스러운 버섯을 발견하고 막 한입 베어 물려는 순간, 세이나가 당신을 저지했다.\n“이걸 생으로 먹으면 환각이 일어날 거야.” \n세이나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버섯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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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2": "“그래도 익히면 문제없을 거야.” \n그녀는 능숙하게 마른 나뭇가지와 낙엽을 모으고 돌을 쌓은 뒤 라이터로 불을 피웠다.\n“살짝 구워보니…… 흐음~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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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3": "당신과 세이나는 근처의 버섯을 모아 실컷 배를 채웠다.\n맛있게 먹고 나니, 당신은 약간 어지러움을 느꼈다.\n“괜찮아, 안 되면 내가 업고서라도 갈게.” 잠시 쉬고 난 후, 그녀가 당신을 일으켜 세워 다시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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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5": "자연의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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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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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1.7": "세이나의 도움으로 또 하나의 위험한 버섯과 그 섭취 방법을 알게 되었다.\n알고 보니 이것도 구워 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음식이었다. 다만 구워서 먹어도 약간의 어지러움은 느껴졌다.\n세이나의 지식에도 조금은 빈틈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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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n거리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n절제미가 돋보이는 검술 시범 공연이었다.\n공연이 절정에 이르자, 세이나는 자기도 해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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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2": "세이나는 당신의 생각을 물었다. 기대감으로 반짝이는 그녀의 눈빛을 본 당신은 도저히 반대할 수 없었다.\n무대에 올라 검을 쥔 세이나의 모습은 정말 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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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3": "세이나는 번개 같은 몸놀림으로 연달아 여러 득점 지점을 정확히 찔렀고, 대결은 순식간에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n대결이 끝난 후 상대가 볼멘소리로 투덜댔다. “우리같이 흉내만 내는 사람들이 어떻게 여행가랑 정면으로 맞붙겠어!” \n세이나는 민망한 듯 머리를 긁적이며, 당신을 향해 장난스레 혀를 샐쭉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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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5":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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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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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2302.7": "세이나와 함께 거리 검술 대결에 참여하며 그녀의 멋진 승리를 목격했다. 열렬한 환호 속에서 당신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행가들은 다 이렇게 무예가 뛰어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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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1": "온갖 종류의 케이크와 음료가 작은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n시먀오는 테이블 위의 음식을 보며 살짝 망설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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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2": "“조금 먹는다고 살이 찌진 않겠지.” \n시먀오가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듯했다.\n시먀오의 내적 갈등을 눈치챈 당신은 그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먼저 포크와 나이프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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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3":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결국 먹기 시작했다.\n“뭐, 여차하면 같이 찌면 됩니다.” 그녀가 웅얼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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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5": "살찌우기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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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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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1.7": "시먀오와 함께 디저트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n시먀오는 처음에 살이 찔까 걱정하는 듯했지만, 결국 본능과 달콤한 유혹에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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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1": "당신과 시먀오는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그런데 뜻밖에도 시먀오는 두더지 잡기에 홀려 우뚝 멈춰서서 한꺼번에 게임 코인을 여러 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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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2": "“쾅…… 쾅……” \n시먀오는 큰 망치로 두더지 인형을 강하고 정확하게 내려쳤다.\n당신은 기계가 시먀오의 망치질에 고장 날까 봐 노심초사하면서도 시먀오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게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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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3":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게임이 끝나자 시먀오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n시먀오는 잠시 느슨해진 모습을 뒤로한 채 안경을 고쳐 쓰고 다시 모범생 같은 돌아왔다.\n“가시죠, 다음 장소로.” \n시먀오의 당찬 발걸음을 보자 당신도 한결 안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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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5": "스트레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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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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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7": "당신은 시먀오와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두더지 잡기 부스에 들어갔다.\n시먀오는 기술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망치를 내려치는 엄청난 힘을 보니 심리 상태가 걱정될 정도였다.\n다행히 게임이 끝난 후에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평온함을 되찾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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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1": "바위벽에 기대어 잠시 쉬는 중이었다. 그런데 레이센이 무언가 냄새를 맡은 듯, 갑자기 삽을 들고 발밑의 흙을 파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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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2": "흙과 자갈을 뒤집어낸 끝에, 레이센은 커다란 하얀 버섯을 캐냈다.\n“이런 버섯은 꼭 따자마자 바로 먹어야 해.” 레이센이 신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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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3": "간단히 구워내자 곧 향긋한 냄새가 퍼져 나왔다. 레이센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떻게 이걸 발견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n머지않아 레이센의 농장에서도 이런 맛있는 버섯을 길러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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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5": "버섯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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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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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1.7": "레이센와 함께 동굴 깊은 곳에서 거대하고도 맛있는 버섯을 발견했다. 이 진귀한 식재료는 과연 인공 재배가 가능할까? 까다로운 환경이 필요하겠지만, 종자 컴퍼니의 기술을 믿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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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1": "또 한가득 디저트를 주문했다. 레이센은 디저트 카페에 좀처럼 와본 적이 없는 듯, 이번 기회에 마음껏 즐기려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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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2": "배가 잔뜩 불렀다. 역시 지나치게 많이 시켰다. 입가에 묻은 크림을 닦아내는 사이, 레이센이 무언가 말을 꺼내려 했다. 아마도 남은 걸 포장해 가고 싶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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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3": "곧장 점원을 불러 남은 디저트를 포장해 달라 부탁했다.\n그리고 대부분을 레이센에게 건네주며, 케이크는 오래 두면 상하니 빨리 먹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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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5": "포장해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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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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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6302.7": "레이센과 디저트 카페에서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주문했다. 남은 것들을 포장한 뒤, 대부분을 레이센에게 건넸다. 케이크는 맛있지만 오래 보관할 수는 없다. 평소 음식을 모아두길 좋아하는 레이센이지만, 이런 디저트만큼은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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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1": "음식을 기다리던 중 \n징린은 작업실 쇼윈도 앞으로 달려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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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2": "당신은 그녀의 뒤로 다가가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n징린은 흠칫 놀란 표정으로 돌아서며 해명하듯 말했다.\n“그냥 이 디저트 레시피가 궁금해서 좀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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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3": "“그렇구나. 같이 보자!” 음식이 나오기 전, 징린과 함께 디저트 장인의 뛰어난 솜씨를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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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5": "디저트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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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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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1.7": "징린과 디저트 카페에서 마주쳤을 때, 그녀는 진열창 밖에서 디저트 제작 과정을 관찰하고 있었다.\n레시피에 대한 그녀의 호기심은 존중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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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1": "당신과 징린은 버섯이 잔뜩 자란 곳을 발견했다.\n그녀는 신이 나서 눈을 반짝이며 다양한 종류의 버섯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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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2": "“이건 독이 있을 거야.” \n그녀는 버섯을 골라내며 중얼거렸다.\n“이건 먹을 수 있겠다…… 그리고 이건 삶아서 먹을 수 있겠네.” \n당신도 몇 개를 따서 비슷하게 생긴 버섯을 구분해 보려 했지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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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3": "“오늘 채집은 성공적이네! 돌아가서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 보자!” \n징린은 흡족한 표정으로 버섯을 잔뜩 챙기며 말했다.\n“절대 따라 하지는 마. 나는 배경지식이 있어서 가능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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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5": "신선한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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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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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7302.7": "징린과 함께 동굴에서 다양한 버섯을 발견했다.\n그녀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식용 버섯을 금세 구분해 몽땅 챙겨 넣었다…… 정말 신나 보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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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1": "난데없이 당신은 무언가 단단한 것을 밟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n아래를 내려다보니, 잡초 아래에 흙먼지로 뒤덮인 뼈가 있었다.\n그러자 크루니스가 사냥감을 발견한 맹수처럼 잽싸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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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2": "“설마 너도 관심 있는 거야?” \n크루니스가 장난스럽게 물었다.\n크루니스는 당신이 대답하기도 전에 표본 상자와 채집 도구를 꺼냈다. 당신은 눈치껏 자리를 비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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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3": "즐거운 채집이 끝나고, 크루니스는 꽤 흡족한지 발걸음마저 가벼워졌다.\n당신은 문득 생명의 경이로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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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5": "새로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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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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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1.7": "크루니스와 함께 동굴에서 새로운 생물의 유해를 발견했다.\n과학과 의학에 열정이 충만한 그녀는 능숙하게 몇 가지 표본을 수집했다. 죽음은 결말이 아니라, 그 안에 무한한 희망이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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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1": "크루니스와 함께 도서관에 들어섰다. 크루니스는 안내도를 흘끗 본 뒤, 곧장 의학 서적 구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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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2": "크루니스가 의아해하는 기색을 눈치채고는 설명했다. “다들 나를 시골 의사라 부르지만, 사실 난 정식 학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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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3": "크루니스는 최신 학술지를 몇 권 넘겨보며 말했다. “학계의 새로운 성과가 가끔은 내 연구에 도움이 되기도 해.” 곧 불타는 듯한 그녀의 시선이 내게 향하자, 저도 모르게 목이 움츠러들었다. 크루니스는 가볍게 웃으며 안심시키듯 말했다. “걱정하지 마, 오늘의 넌 아주 건강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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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5": "뜨거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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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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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8303.7": "크루니스와 함께 도서관에서 의학 학술지를 읽었다. 크루니스는 학계를 떠난 지 오래였지만, 여전히 최신 이론을 찾아보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론과 실천은 발전을 이끄는 두 다리. 때로는 한쪽이 앞서고, 때로는 다른 쪽이 앞서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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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1": "다양한 케이크와 음료가 작은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n점원의 마지막 디저트 서빙이 끝난 후, 나노하가 미소를 띈 채 당신을 바라보며 말했다.\n“사실…… 깜짝선물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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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2": "“이 케이크들 중 하나는 당신의 평소 취향을 반영해 특별히 만든 겁니다. 어떤 건지 한번 맞혀보시겠습니까?” \n당신은 이 달콤한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하나씩 차례로 맛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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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3": "마음에 쏙 드는 황홀한 맛이 입안에 퍼지자 당신은 바로 확신에 찬 손짓으로 케이크를 가리켰다.\n“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당신을 그래도 잘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n당신은 나노하의 기대 어린 눈빛을 받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이 특별한 케이크를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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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5": "특별한 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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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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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1.7": "나노하가 당신을 디저트 가게로 초대했다. 가게 내부는 여전히 모든 것이 익숙했고, 점원들도 친근한 얼굴들이었다.\n하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노하가 당신을 위해 특별하고도 달콤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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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1": "당신과 나노하는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당신이 다트 부스에 눈길을 주자, 나노하가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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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2": "당신이 먼저 다섯 개의 다트를 던졌지만, 아쉽게도 모두 조금씩 빗나갔다. 왁자지껄한 소음 속에서 나노하는 실망한 기색이 역력한 당신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n“제게 맡겨주십시오. 꼭 이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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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3": "“휙휙……” \n당신이 제대로 볼 새도 없이 나노하는 손에 있던 다트를 전부 던져 정중앙에 명중시켰다.\n주변에서 구경하던 사람들 사이에 일순간 정적이 흐르더니, 이내 환호성이 들려왔다. 너도나도 나노하에게 비법을 알려달라며 몰려들었다.\n이에 나노하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당신은 그녀가 이런 상황이 불편하다는 걸 알고는 그녀를 데리고 빠르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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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5": "강력한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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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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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9302.7": "나노하는 모처럼 여유가 생겨 당신에게 시장 구경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n다트 부스에서 당신은 평소와 다른 모습인 나노하를 보게 되었다. 그녀의 자신감과 여유 속에 숨겨진 뛰어난 실력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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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1": "당신과 카나체는 불을 밝히고 동굴 안쪽으로 들어갔다.\n문득 당신의 눈에 한 벽화가 스쳤고, 곧바로 들뜬 목소리로 카나체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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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2": "카나체는 느긋하게 당신 곁으로 다가와 벽화에 인위적인 흔적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찾고 있던 목표는 아닌 것 같았다.\n그녀는 당신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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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3": "동굴 입구로 돌아오니, 밖에서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n카나체는 실망감이 역력한 당신의 표정을 읽어내고는 곧바로 불을 지폈다. 그리고 바닥을 두드리며 옆에 앉으라고 손짓했다.\n“그거 아나? 우리의 선조들도 이렇게 우기에는 동굴 입구에서 쉬어가며 번성하고, 사색을 시작했다.” \n당신은 일렁이는 불꽃을 응시하며 그녀가 들려주는 세월을 초월한 옛이야기에 금세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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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5": "심술궂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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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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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1.7": "카나체와 함께 한 동굴에서 고대 문명의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해 허탈했다. 동굴을 떠날 때는 마침 비까지 내려 실망스러웠지만, 카나체는 당신을 위로하며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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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1": "“배고픈가? 내가 교직원 식당에 데려가 주지.” 카나체는 허기를 눈치채고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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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2": "교직원 식당은 학생 식당 위층에 있었다. 카나체가 안내하며 말했다. “여긴 우리만의 특별 공간이다. 뭐든 먹고 싶은 걸 골라 보도록.”\n대충 몇 가지를 주문하자, 카나체는 그것만으론 부족하다고 여겼는지 음식을 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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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3": "맛은 확실히 아래층보다 훨씬 좋았다.\n그런데 정작 카나체는 거의 손도 대지 않았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이 시킨 걸까?\n그녀는 느긋하게 의자에 기대앉아, 자꾸만 당신의 접시를 보았다. 그제야 깨달았다. 카나체는 그저 당신이 더 많이 먹길 바랐던 것이다. 아마도 이미 무의식중에 당신을 제자처럼 여기고 있던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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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5": "교직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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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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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0303.7": "카나체의 안내로 교직원 식당에 들렀다. 확실히 학생 식당보다 맛이 훨씬 좋았다. ‘귀신강사’라 불리는 그녀에게도 이런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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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1": "안즈가 느닷없이 달려와 당신의 손을 잡고 깊은 곳을 향해 달리며, 동굴 안에서 신비한 보물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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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2": "동굴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안에서 맑고 고운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가까이 가 보니, 누군가가 버리고 간 오르골에서 나온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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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3": "“이건 산신님이 안즈한테 주신 선물이야. 어떻게 쓰는지 알려줄게.” \n당신은 안즈의 기대에 찬 눈빛을 보며 그럴싸한 설명을 해주었다. 그녀는 무척 신이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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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5": "산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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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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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1.7": "안즈와 함께 동굴 안에서 버려진 오르골을 발견했다. 안즈는 이런 물건을 처음 보는 듯했다. 안즈는 이 작은 상자가 어떻게 다시 노래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계속 만지작거렸다. 태엽을 감는 법을 가르쳐 주자, 오르골은 다시 맑은 선율을 흘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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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1": "당신과 안즈는 게임존에서 재미있는 추첨을 찾아보기로 했다.\n문득 안즈의 시선이 한쪽의 고리 던지기 게임에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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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2": "게임의 1등 상품은 예쁜 장식이 달린 물뿌리개였다.\n안즈는 꼭 이기고 싶다고 했지만, 몇 번을 시도해도 성공하지 못했다. 당신은 대신 해주고 싶었지만, 그녀의 의욕이 꺾일까 봐 망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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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3": "다음 고리를 던지기 전에 당신은 안즈를 번쩍 들어 올리며 말했다.\n“안즈가 이제 마우마우만큼 커졌네!” \n안즈는 신나서 마지막 고리를 던졌고, 결국 1등 상품을 타냈다.\n“마우마우, 고마워! 안즈가 평생 소중히 간직할 거야!” \n당신은 미소를 띤 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가졌으면 간직만 할 게 아니라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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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5":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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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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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3302.7": "당신은 안즈와 함께 시장에서 놀다가 그녀가 고리 던지기의 상품인 물뿌리개를 갖고 싶어 한다는 걸 눈치챘다.\n하지만 몇 차례 도전에도 안즈가 성공하지 못하자, 당신은 소녀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고 눈높이가 높아진 안즈는 단번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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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1":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버섯을 발견했다.\n“이건 최고의 식재료가 틀림없어.” 당신은 버섯을 따서 프리지아에게 건넸다.\n어둑한 동굴 안, 선명한 색깔의 버섯이 당신의 식욕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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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2": "당신은 버섯을 재빨리 입에 넣었다. 조금 싱거웠지만 식감은 정말 훌륭했다.\n그러자 프리지아가 굳은 얼굴로 당신의 어깨를 붙잡았다. 당신은 프리지아가 왜 그렇게 격하게 반응하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n눈앞의 프리지아는 날개가 돋아나고, 머리카락이 흩날리면서 마치 신성한 천사처럼 보였다. 이내 그녀의 모습은 빠르게 회전하며 왜곡되더니, 점점 작아져 작은 점으로 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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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3": "“으악!!!” \n강렬한 빛줄기가 스치며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메우던 환상 세계가 부숴졌다. 현실로 돌아오자, 프리지아의 따뜻한 외투가 몸에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n“휴…… 드디어 깨셨군요.” 프리지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손전등을 내려놓았다. “책에서 본 환각을 없애는 방법이 효과가 있었네요.” \n“아까 꼭 그 버섯에 홀린 것 같아 보였어요. 설마 버섯에 무슨 특별한 마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n프리지아는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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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5": "신비한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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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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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1.7": "프리지아와 동굴을 탐험하던 중, 신비한 ‘버섯 마법’에 걸려들고 말았다!? \n환각 속의 프리지아는 닿을 수 없는 신성한 환영이었지만, 다행히도 그녀는 현실에서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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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1": "달콤한 맛이 프리지아의 근심을 잠재웠고, 당신은 그녀가 차츰 여유를 되찾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n“역시…… 보스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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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2": "평소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던 프리지아가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어느 날 편지를 배달하던 중 프리지아가 한 할머니를 도와준 적 있었는데, 그 후로 프리지아가 편지를 배달할 때마다 할머니가 그녀를 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려 했던 것이었다.\n프리지아는 할머니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지만, 할머니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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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3": "당신은 프리지아에게 솔직하게 진심을 전하면 상대방도 반드시 이해해 줄 것이라고 조언해 주었다.\n프리지아는 그제야 깨달은 듯 고개를 끄덕였고, 이로써 그녀의 오랜 고민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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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5":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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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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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5302.7": "디저트 카페에서 프리지아와 만난 당신은 그녀가 약간 우울해하는 것을 눈치챘다.\n사정을 듣고 난 후, 당신이 해준 조언 덕분에 프리지아의 고민은 해결될 수 있었다. 사람 간의 관계는 생각보다 단순할 때가 많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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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1": "플로라가 주변에 더 맛있는 가게가 있다고 하여, 함께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이 디저트 카페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 보였다. 메뉴를 빠르게 훑어보니, 스타와의 콜라보 제품도 판매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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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2": "당신은 메뉴를 다시 한번 샅샅이 훑어보며 이리저리 살폈다. 결국 한 구석에서 당신이 찾던 ‘그것’을 발견했다.\n때마침 플로라는 홍차를 다 마셨고, 당신이 주문한 디저트가 왜 아직도 안 나왔는지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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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3": "종업원이 무스케이크 하나와 한 스타와의 콜라보 굿즈가 포함된 홍차를 가져왔다.\n“새, 생각도 못 했는데…… 아직도 재고가 남아 있었다니……” \n플로라가 빈 홍차 잔을 들어올렸지만 당신은 그녀의 살짝 붉어진 얼굴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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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5":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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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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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1.7": "플로라가 디저트 카페로 당신을 초대했다. 이 가게가 스타와의 콜라보 굿즈를 판매한다는 것을 안 당신은 가장 익숙한 스타의 이름이 붙은 음료를 주문했다. 당신은 찻잔을 들어 맞은편에 앉은 사람과 비교해 보았지만, 역시 실물이 더 매력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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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n거리 마술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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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2": "이 즉석 공연은 관중의 연이은 탄성을 자아냈다.\n하지만 공연자는 왠지 긴장한 듯 보였고, 당신은 그녀의 카드 한 장이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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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3": "그때 한 장의 포커 카드가 매처럼 날카롭게 군중 사이를 가로지르며,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공연의 빈틈을 완벽히 메우는 광경을 목격했다.\n고개를 돌리자, 플로라가 미소를 지으며 당신에게 눈을 찡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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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5": "무대 밖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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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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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6302.7": "플로라와 함께 마술 공연을 감상하던 중, 프로그램에 작은 사고가 생긴 듯했다. 하지만 괜찮다. 곧 마술계의 대선배가 무대 밖에서 몰래 곤경에 처한 후배를 돕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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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1": "조심스럽게 종유석이 만들어낸 험준한 지형을 지나갔지만, 한순간 비틀거리며 땅에 넘어지고 말았고, 그 탓에 돌조각에 긁혀 상처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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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2": "당신은 별다른 생각 없이 붕대를 꺼내 대충 동여매려고 했지만, 테레사에게 저지당했다.\n“미지의 동굴에서 다쳤을 땐 소독부터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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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3": "그녀는 세심하게 당신의 상처를 소독해 주었다. 이미 여러 번 겪은 듯 능숙한 손길이었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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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5":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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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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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1.7": "테레사와 함께 동굴을 탐험하던 당신은 뾰족한 자갈에 피부가 긁히고 말았다. 테레사는 곧장 상처를 치료해 주었는데, 퍽 아플 것만 같았던 소독은 그녀의 전문적인 손길 아래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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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1": "시장 구경을 마친 뒤, 테레사가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꺼냈다. 그녀가 시장에서 몰래 골라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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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2": "당신은 테레사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바라보며 말했다.\n“네가 내 선물로 뭘 줄지 알 것 같아서 나도 똑같은 답례를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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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3": "선물을 교환해 보니 두 사람이 준비한 건 모두 반창고였다. 역시 예상대로였지만, 반창고 무늬는 각기 달랐다. 테레사는 기뻐서 깡충깡충 뛰며, 당신이 준 선물을 조심스레 배낭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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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5": "텔레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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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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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27302.7": "테레사와 시장 구경을 마친 뒤 서로 선물을 교환했다. 예상대로 두 사람 모두 선물로 반창고를 준비했다. 삶은 언제나 부딪히고 넘어지기 마련이지만, 다행히 우리에겐 반창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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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1": "당신은 미네르바를 데리고 더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갔다. 앞쪽의 희미한 빛을 쫓아가자, \n거대한 형광 식물 군락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어두컴컴한 동굴이 순식간에 밤하늘의 찬란한 은하수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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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2": "미네르바는 이 경이로운 광경에 넋을 잃었다.\n“봐, 이렇게 식물의 즙을 모으면 돼……” \n당신이 잎사귀를 잘라내자, 형광빛 액체가 용기에 뚝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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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3": "당신이 가지고 다니던 무채색 스케이트보드를 꺼내는 순간, 미네르바는 눈을 반짝이며 감탄했다. “와, 끝내주는데!” \n드디어 그녀가 당신의 의도를 알아차린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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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5": "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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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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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1.7": "미네르바와 함께 동굴에서 형광 식물을 발견했다.\n당신이 정성스레 즙을 모으자, 미네르바는 곧 당신의 의도를 깨닫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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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1": "미네르바와 함께 도서관에 들어섰다. 미네르바는 당신이 흥미를 느낄 만한 책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했다.\n책장 사이를 거닐며 능숙하게 책을 찾아내는 모습은 마치 자기 집에 돌아온 듯 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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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2": "“봐!” 미네르바가 책장에서 <신기 감정 개론> 한 권을 꺼내 들었다. “이걸 읽으면 상인들에게 더는 속지 않을 거야.” 그러고는 책을 당신의 손에 건네며 수줍게 웃었다.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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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3": "미네르바는 자신의 학생증으로 도서 대출을 신청했다. 그 책 밑에는 무언가가 깔려 있었는데, 소녀 만화인 듯했다.\n시선을 눈치챈 미네르바는 황급히 얼버무리며 말했다. “꼭 제때 반납해야 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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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5": "도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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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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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2303.7": "미네르바와 도서관을 거닐다가, 미네르바가 자기 카드를 사용해 유용한 책을 빌려주었다.\n도서 대출을 신청하던 도중, 그녀가 몰래 소녀 만화도 한 권 빌린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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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1": "당신과 나츠카는 함께 시장을 구경하던 중, 문득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서 검은 옷을 두르고 있는 한 상인을 발견했다. 그 앞에 놓인 노점도 검은 천으로 덮여 있었다. \n“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나츠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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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2": "다른 사람이라면 “괜히 얽히지 말자”라며 모른 척했겠지만, 나츠카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다. \n가까이 다가가기 전, 나츠카는 망설이는 듯 당신을 바라봤다. \n“같이 가자.” 당신은 단호하게 말했다. \n당신과 나츠카가 노점에 다가가, 검은 천을 걷어 올렸다. 그리고 그곳엔… \n냉기 어린 무기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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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3": "깜짝 놀란 당신과 달리, 나츠카는 매우 차분했다. \n“이건… 위험하지 않은 모조품이야.” 그녀는 몸을 낮춰 하나씩 살펴본 후 말했다. \n“마, 맞아요. 장난감이에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오히려 팔리질 않네요…” 상인은 한숨을 내쉬며 덧붙였다. “그래서 최대한 눈에 안 띄는 구석에 자리를 잡았어요.” \n다행스럽게도 괜한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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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5": "괜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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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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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1.7": "나츠카와 함께 시장을 구경하던 중, 수상한 노점을 발견했다. \n나츠카와 당신이 다가가 천을 걷자, 많은 무기가 눈앞에 있었다. \n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 그저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난감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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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1": "당신과 나츠카는 작은 배에 몸을 싣고, 잔잔한 물결 위를 떠다녔다. \n“저기 봐.” \n순간 나츠카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그녀의 손가락은 뒤쪽을 가리켰다. \n손짓이 가리키는 곳으로 시선을 옮기자, 강가에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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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2": "물레방아는 물살에 맞춰 ‘끼익’하며 돌아가고 있었다. \n나츠카는 추억에 잠긴 목소리로 나지막하게 말했다. “필리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이 바로 저거야.” \n“바람개비와 물레방아는 비슷해. 둘 다 끊임없이 돌아가잖아. 마치 시간처럼…” 말하면서 미소를 띠고 있는 나츠카의 표정이 평온하고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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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3": "“그런데 전과는 달라.” \n“그래?” \n“지금의 내 곁에는 당신이 있잖아. 익숙한 풍경도 이제 다른 의미를 갖게 돼.” \n당신은 가만히 숨을 고르며, 나츠카와 함께 그 풍경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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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5": "멈추지 않는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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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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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3302.7": "나츠카와 함께 배를 타고 강 위를 떠다니던 중, 그녀가 강가에서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발견했다. \n그건 나츠카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당신과 함께 있기에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되었다. \n당신은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는 그녀와 함께 조용히 풍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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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1": "당신과 후유카는 가게 주인에게 잡히고 말았다. “아니, 후유카 님이셨네요! 몰래 데이트라도 하는 건가요?” 그 말이 얼굴이 붉어진 후유카는 기절할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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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2": "당신의 도움으로 질문세례는 피할 수 있었지만, 그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 \n“후유카 님, ‘일일 점장’ 한번 해보지 않으실래요? 후유카 님의 인기라면 분명 손님들이 몰려올 거예요.” \n가게 주인의 진심 어린 제안을 들은 후유카는 차마 거절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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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3": "후유카가 등장하자, 가게 주인이 예상한대로 손님이 잔뜩 몰려왔다. 가게 주인은 감사의 뜻으로 두 배의 보수와 함께 갓 구운 케이크를 당신과 후유카에게 건넸다. \n“후유카 님 덕분이에요.” \n“헤… 헤헤, 전부 스승님이 응원해 준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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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5": "일일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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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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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1.7": "후유카와 함께 디저트 가게를 방문했다, 예상치도 못한 후유카가 “일일 점장”을 맡게 되었다. \n힘들었지만 넉넉한 보수와 맛있는 케이크를 받은 덕분에 달콤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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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1": "동굴 안으로 들어오는 빛줄기가 점점 어두워졌고, 당신은 후유카의 망설임을 느껴 잠시 멈춰 섰다. \n“무… 무섭지 않아…” \n“무서워도 괜찮아.” 당신은 웃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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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2": "당신의 위로를 들었음에도 후유카의 표정에는 여전히 긴장이 역력했다. \n“스승님도 무서워하는 게 있나요?” \n“물론이지. 하지만 무서워한다는 게 겁쟁이라는 건 아니야. 단지 위험을 느껴서 조심스러워진 것뿐이지. 안 그래? 신중하다는 건 아주 좋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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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3": "“그러니까, 용감한 자는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그럼에도 나아가는 사람이지.” \n“그, 그렇다면… 진짜 위험한 상황이 생긴다면 제가 스승님을 지켜드릴게요!” \n“믿고 있어.” \n후유카는 그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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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5": "용자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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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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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4302.7": "함께 동굴을 탐험하던 중, 후유카가 앞에 있을 위험을 느껴 잠시 그 자리에서 쉬기로 했다. \n소심하고 겁쟁이로 비칠까 걱정하는 후유카에게 당신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진짜 용기란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n그 말 덕분에 후유카는 안도했고, 두 사제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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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1": "동굴의 가장 안쪽에서 미스티는 거대한 신전을 발견했다. 그 안에는 커다란 형상 현상 신기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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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2": "주변 벽화를 통해 추론해 보니, 이곳에서 제를 올리던 사람들은 형상 재현 신기에 나타나는 모습을 신의 형상으로 여긴 듯했다.\n잔뜩 흥분한 미스티는 카메라를 들어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n“진짜 귀한 소재야, 고고학 기삿거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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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3": "“안 가져가?” 당신이 의아한 듯 물었다.\n“기사이니만큼 현장을 잘 보존해야 해.” \n역시 마녀는 자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n두 사람은 마주 보며 환히 웃고는 다시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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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5": "고고학 기삿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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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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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1.7": "미스티와 함께 동굴 안쪽에서 고대인의 신성 숭배 신기 유적을 발견했다.\n미스티는 현장 기록을 꼼꼼히 기록하고 보존하면서 위대하고도 프로페셔널한 마녀만의 고상한 직업 윤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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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1": "시간은 쏜살같이 흘렀다. 둘러볼 수 있는 서적 구역은 거의 다 본 것 같았다.\n미스티는 아직 구경하고 싶은 게 남았다고 말했다.\n그렇게 두 사람은 잠시 헤어졌다. 다리가 조금 아팠던 당신은 옆에 놓인 의자에 앉아 쉬다가 그만 잠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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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2":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잠에서 깨어난 당신은 셔터 소리를 들었다.\n알고 보니 볼일을 보고 돌아온 미스티가 당신의 자는 모습을 몰래 찍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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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3": "“좋은 추억을 남겼네.” \n그녀는 나지막이 웃으며 현상기를 조심스레 집어넣었다.\n“이번 취재는 정말 성공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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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5": "알찬 취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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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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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35302.7": "미스티와 함께 도서관을 둘러본 뒤, 지친 당신은 의자에 앉아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n미스티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당신의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n무슨 수를 써도 그녀는 이 사진을 절대 넘겨주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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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1": "동굴 가장 깊은 곳에서 벽 가득 그려진 벽화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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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2": "이 벽화들은 매우 추상적이라 마치 세 살배기 아이가 아무렇게나 그린 낙서처럼 보였고, 어둡고 습한 환경 탓에 더욱 기괴해 보였다.\n그때 치시아가 더 이상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흥분해서 꼬리에서 불꽃이 튀어오를 정도라는 걸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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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3": "“천재적인 걸작이구나?!” 치시아가 벽화에 거의 달라붙은 상태로 “이것 좀 보거라! 이 용, 무척이나 생생하지 않느냐! 참으로 대단하도다! 이 불사조도 지금 당장 날아오를 것 같구나!”라고 외쳤다.\n문득 눈앞의 벽화 스타일이 치시아의 평소 작화 스타일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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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5": "벽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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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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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1.7": "동굴에서 그 ‘천재적인 걸작’을 감상한 치시아는 언젠가 자신도 이런 벽화 대가가 될 것이라 상상했다.\n그날이 오면 꼭 걸작 하나를 선물해서 친필 사인작을 소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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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1": "치시아가 갑자기 디저트 가게 진열장 안에 있는 이상한 작은 케이크를 발견했다.\n케이크 시트 위로 삐뚤삐뚤한 크림이 올려져 있는데,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탑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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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2": "“이게 먹고 싶구나!” \n눈을 반짝이는 치시아가 그 케이크를 가리키며 신나서 점원에게 주문했지만, 신입 점원이 연습하다 만든 실패작이라는 답을 받았다.\n치시아가 ‘실패작’이라는 세 글자에 충격을 받고 멍해진 걸 보고, 재빨리 직원과 얘기해서 결국 싼값에 그 특별한 케이크를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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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3": "“뭐가 실패작이라는 게냐?! 이 완벽한 곡선, 이 예술적인 선! 다들 감상할 줄을 모르는 게야!” \n치시아는 이 정도 칭찬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자기 펜이랑 종이를 꺼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그 케이크를 그렸다.\n꽤 사실적으로 그렸지만, 그리는 동안 정말 즐거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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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5": "예술의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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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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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302.7": "치시아는 결국 아쉬워하면서도 그 삐뚤삐뚤한 케이크를 나와 나눠 먹었다. 먹는 중에는이 세상에서 예술적인 케이크가 하나 사라졌다고 비통해했다.\n치시아가 그린 케이크 그림은 후에 내 가방에서 발견되었는데, 언제 넣은 건지 전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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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4.1": "배가 조금 고파져서, ==DATING_CHARACTER====KR4==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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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4.2": "메뉴가 너무 많아 무엇을 고를지 망설이다가, 결국 ==DATING_CHARACTER====KR4== 같은 음식을 주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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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4.3": "학원의 식사는 맛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형편없지도 않았다. 둘은 함께 간단한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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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5.1": "배가 조금 출출해져, ==DATING_CHARACTER====KR4==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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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5.2": "음식을 받아 이제 막 먹으려는 순간, 옆자리 커플이 서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제발, 공공장소에서 그런 애절한 장면은 삼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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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5.3": "하지만 간절한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들은 결국 키스를 했다. ==DATING_CHARACTER== 역시 그 장면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당신 쪽으로 돌렸다가 이내 황급히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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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6.1": "==DATING_CHARACTER====KR4== 함께 학원 도서관에 갔다. 혹시 무언가 좋은 걸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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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6.2": "그런데 금세 만화책 구역에 눈길이 끌려, 둘은 각각 한 권씩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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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6.3": "책 속 내용이 너무 웃겨 웃음을 터뜨릴 뻔했지만, 도서관이니 꾹 참아야 했다. 결국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느라 하마터면 숨이 넘어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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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7.1": "==DATING_CHARACTER====KR4== 함께 학원 도서관에 갔다. 혹시 무언가 좋은 걸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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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7.2": "오래된 성해 기록 사본을 찾아냈다. 둘은 책을 나란히 펼쳐 들고 꼼꼼히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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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17.3": "처음 보는 성해와 고대 성해의 변종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걸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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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1": "케이크가 작은 테이블 위에 놓였다.\n코제트는 조금 불안한 눈빛으로 테이블 위를 바라보았다.\n그녀는 화려하게 꾸며진 디저트들을 다소 낯설게 생각하는 기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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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2": "“먹을 수 있는 건가……” \n코제트는 혼잣말하듯 중얼거렸다.\n그녀의 경계심을 느낀 당신은 먹어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먼저 나이프와 포크를 집어 들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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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3": "코제트는 조금 서툴게 식기를 집어 들었다.\n한 입, 또 한 입 삼키며 조용히 식사를 이어가더니, 점점 동작이 빨라졌다.\n접시를 깨끗이 비운 후, 그녀의 얼굴에는 감탄과 흡족함이 고스란히 서려 있었다.\n“더 시킬까?” \n코제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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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5": "식탁 위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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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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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1.7": "코제트와 함께 디저트 카페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봤다.\n그녀는 여태껏 이렇게 멋진 디저트를 본 적이 없었다.\n당신의 리드 덕분에 그녀는 용기를 내어 시도했고, \n결과적으로 단맛을 사랑하는 ‘디저트 마니아’로 판명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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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1": "당신은 가지각색의 상품들로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기도 있었다.\n코제트는 한 작은 노점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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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2": "노점상 주인은 당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적극적으로 상품을 소개했다.\n이윽고 코제트의 시선이 작은 장식품에 고정됐다.\n그녀는 말없이 당신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며, 다소 망설이는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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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3": "당신은 이곳의 가격이 다소 부풀려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기대에 찬 눈빛을 보고는 망설이지 않기로 했다.\n“자, 선물이야.” \n코제트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했다.\n“다른 것들도 더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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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5": "반짝이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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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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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7": "코제트와 함께 시장을 둘러봤다. 이런 활기찬 풍경은 코제트에게 조금 낯설었다.\n하지만 코제트는 노점의 작은 장식품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다.\n당신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선물로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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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1": "치토세는 말없이 선두에 서 있었다. 차갑고 맑은 달빛이 치토세의 머리 위에 내려앉았다. 이 밤의 바닷가가, 혹시 치토세에게 고향을 떠올리게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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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2": "“다시 타니카제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n“소인이 진정한 칼이 되기 전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n그렇게 두 사람은 한참 동안 띄엄띄엄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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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3": "과거의 그림자는 항상 당신을 뒤쫓아오고, 미래는 그 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그전에, 그녀가 인간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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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5": "바닷가에서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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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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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7": "치토세와 함께 가까운 바닷가의 작은 배 위에서 속마음을 나눴다. 올바른 사용자가 되기 위해선 아직도 먼 길이 남아 있었다. 옥처럼 빛나는 칼날은 치토세의 여정을 따라 늘 곁에 있었고, 그 위로 드리운 건 언제나 그림자로 가득한 하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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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1": "치토세는 이런 디저트를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듯했다. 이번 기회에 잔뜩 주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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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2": "새로 나온 디저트들을 보며 치토세는 눈을 반짝였지만, 정작 입에 대지는 않았다.\n혹시 살찔까 봐? 아니다. 치토세는 그런 걸 신경 쓰는 성격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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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3": "문득 어떤 사실을 깨닫고, 약간 진지하게 치토세에게 말했다. “아무리 칼이라 해도 정성껏 관리해야 해.” 그러고는 케이크 한 조각을 치토세 앞으로 밀어 두었다.\n“늘 팽팽한 상태로만 두면, 아무리 명검이라도 결국 지쳐 부러지고 말 거야.”\n치토세는 마침내 망설임을 내려놓고,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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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5": "달콤하게 단련된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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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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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2.7": "치토세와 디저트 카페에서 음식을 즐기던 중, 그녀는 자신에게 이런 대접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사양했다. 하지만 당신은 그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었다.\n“소인에게 과분한 대우입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오후 내내 줄곧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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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1": "드넓은 바다 만 위, 캐러멜은 이곳이 괜찮은 ‘무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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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2": "그녀가 아름다운 곡을 연주했고, 난 바다 위로 울려 퍼지는 몽환적인 소리에 넋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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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3": "연주를 마친 그녀는 만족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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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5": "비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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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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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1.7": "캐러멜과 함께 바다 위에서 무대로 사용하게 딱 좋은 곳을 발견했다.\n모처럼 아무 방해 없이 온전히 나만을 위한 연주회를 즐길 수 있었다. 절로 다음이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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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1": "당신은 가지각색의 상품들로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기도 있었다.\n캐러멜은 한 작은 노점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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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2": "노점상 상인은 손님을 보고 열정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n캐러멜은 정교하고 희귀한 이펙터를 발견했다. 그건 베이스 소리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신기한 기계였다.\n그녀는 거의 침을 흘릴 정도로 탐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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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3": "그녀는 주머니를 뒤져봤지만 역시나 또 돈이 없었다. 난 쓴웃음을 지으며 대신 계산해줬다.\n“무료 공연으로 갚을게요, 프로듀서님!” \n아무래도 재능으로 이 은혜를 갚으려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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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5": "예술가의 존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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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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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7302.7": "캐러멜과 시장을 구경하던 중, 캐러멜이 보기 드문 신기, 이펙터를 발견했다.\n주머니가 가벼운 그녀를 위해 계산해주자, 무료 공연으로 이 은혜를 갚겠다고 약속했다.\n그녀는 언제든 연주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당신은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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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1": "동굴 깊숙한 곳, 버려진 지 오래된 캠프가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려는데, 그레이가 손으로 당신의 눈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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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2": "“마왕님, 이곳엔 오래전 희생된 이가 있어. 놀라지 않게 잠깐 고개를 돌려 줘.” 그레이는 다른 손으로 당신을 돌려세우며, 부드럽게 덧붙였다. “잠깐만 기다려 줘. 불행한 이에게 마지막 안식을 안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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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3": "삽이 흙을 뒤집는 소리가 잠시 이어지다 이내 고요해졌다. 한참 뒤, 그레이가 당신의 손을 살며시 잡아 이끌며 함께 동굴 깊은 곳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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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5": "동굴에서의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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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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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1.7": "그레이와 함께 동굴 가장 깊은 곳에서 오래전 희생자의 유골을 발견했다. 그녀는 자비롭게 그에게 안식을 베풀었다.\n그 적막 속에서, 그레이 마음속 어딘가 깊은 곳에 자리한 신앙심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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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1": "검푸른 얕은 바다 위, 작은 배가 유유히 떠다니고 있었다. “사실, 나는 종종 혼자 바다에 나오곤 해.” 그레이는 반쯤 무릎을 꿇은 채 앉아 있었다. 달빛이 그녀의 로브를 감싸 성스러운 빛을 더하자, 하늘의 별빛마저 그 앞에서 희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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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2": "“여긴 넓고, 고요하지.” 그레이가 당신의 두 손을 꼭 잡았다. “부디 이 평온을 함께 나누며, 자신의 본성을 되새겨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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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3": "그녀의 시선은 낮게 드리워졌고, 숨결마저 느껴질 듯 가까웠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 덕에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다.\n마치 감각이 멀리 날아가, 바다 위 작은 배를 내려다보는 기분이었다. 그 안에서 두 개의 심장이 파도에 맞춰 고요히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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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5": "바다 위의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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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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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9302.7": "그레이와 함께 바닷가 근처 작은 배 위에서 달빛 아래의 평온을 나누며 서로의 숨결을 느꼈다.\n그렇게 진심 어린 축복을 주고받았다. 밤바다의 파도는 쉼 없이 일렁였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고요히 가라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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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1": "라루는 눈앞의 케이크를 보며 꼼짝도 하지 않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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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2": "“내가 생각해 봤는데 말이야, 왜 감자튀김 맛 케이크는 없을까?” \n그녀가 예쁜 케이크를 보며 평가하기 시작했다.\n“감자튀김 맛이거나 감자튀김 모양으로 만들면, 분명 관심 있는 손님들이 많이 찾을 텐데.……” \n그녀의 말에 감자튀김 맛 케이크를 떠올려봤지만 그저 으깬 감자 덩어리일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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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3": "“아니면 케이크 맛 감자튀김도 괜찮지 않아? 감자튀김이 꼭 짭짤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 \n라루는 말하면서 점원에게 논의해보려 다가갔다.\n정말로 당신에게 감자튀김 맛 케이크나 케이크 맛 감자튀김을 만들어줄 생각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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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5": "감자튀김 맛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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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6": "디저트 카페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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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1.7": "라루가 디저트 가게에서 감자튀김 맛 케이크를 만들려했지만, 점원은 우리가 일부러 시비 거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결국 둘 다 쫓겨나고 말았다.\n하지만 라루는 여전히 감자튀김 맛 케이크나 케이크 맛 감자튀김이 매우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며, 꼭 만들어서 맛보여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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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1": "라루와 함께 말뚝 부두에 앉았다. 그녀는 막 낚싯줄을 드리우며 말했다. “그거 알아? 부두는 사실 최고의 낚시터야.”\n그런 말이 있었다니, “좀 더 자세히 말해줘”라고 말한 뒤,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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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2": "“일단 항구 안은 파도가 잔잔하고, 항구 사람들이 생활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 영양분이 많거든. 그러니까 수중 생물이 모여들 수밖에 없지.” 라루가 한쪽을 가리켰다. “저기 봐. 돌아오는 어선에 비린내가 진하게 배어 있잖아. 저 냄새가 육식성 물고기들이 몰려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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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3": "“게다가 항구 안에서는 그물을 치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 물고기 개체수가 유지돼. 부두 위의 온갖 소음에 익숙해져서, 쉽게 도망치지도 않아.” 라루의 설명은 명쾌했고, 그녀의 가르침 덕분에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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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5": "항구 낚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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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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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0303.7": "라루와 함께 항구에서 낚시를 즐겼다. 경험 많은 라루는 항구만의 독특한 생태계와 낚시 비법을 알려 주었다.\n그녀의 지도 덕분에, 두 사람은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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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1": "시아와 나란히 작은 배의 선미에 앉으니, 그녀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목에 닿았다. 간질거리는 감촉과 함께 은은한 향기가 풍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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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2": "바다에는 총총한 별빛이 어렸고, 시아는 일렁이는 파도에 다리를 반쯤 담갔다. 그녀를 따라 물속에 발을 담그자, 시아가 혹시라도 미끄러져 빠질까 봐 팔짱을 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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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3": "파도의 흔들림 속에서, 전에 없던 평온함을 느꼈다. 별빛이 시아의 눈동자 속에서 맴돌았다. 눈을 깜빡이다가 다시 바라봐 주더니 바다와 하늘에 씻긴 듯한 그 눈동자가 이토록 맑고 빛난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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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5": "파도빛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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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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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1.7": "시아와 함께 항구에서 배를 타고 관광했다. 반짝이는 바닷물에 다리를 담그고 평화롭고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n그녀가 늘 말하던 ‘냄새’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복합적인 느낌으로, 바다 위에서 서서히 만개하는, 마치 팔짱을 껴준 그 손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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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1": "더 깊이 들어가자, 수심이 얕은 지하 강을 발견했다. 시아는 잠시 생각하더니 당신에게 말했다. “이 강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것 같아.” 당신과 시아는 지하 강에서 표류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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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2": "지하 강의 물결은 거세지 않았지만, 차가운 수온에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시아는 당신의 손을 꼭 잡았다. 그녀는 무척 신나 보였다. 드론의 탐조등 빛 아래에서 당신은 시아와 천천히 앞으로 떠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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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3": "물길이 넓어지고 수심도 점점 얕아져, 당신들은 그 자리에 멈춰 섰다. 당신과 시아는 강가에 앉아 잠시 쉬었다. 그녀는 당신을 향해 웃으며 말했다. “지하 강은 바다랑 느낌이 정말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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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5": "지하의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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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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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5302.7": "시아와 동굴 속에서 스릴 넘치는 지하 강 표류를 즐겼다.\n위험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시아는 흐르는 물이라면 무엇이든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듯했다. 덕분에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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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1": "막 게임존에 도착하자, 나즈나는 곧바로 인형뽑기 기계 한 대를 찾았다. 당신은 아직 기계의 위치도 다 파악하지 못했을 그때, 그녀는 인형뽑기 대결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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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2": "나즈나는 역시 인형뽑기 고수였다. 동전을 넣고, 집게가 인형을 집어 올리는 그 모든 과정이 물 흐르듯 매끄러웠다.\n그녀는 흥미진진한 눈빛으로 당신이 인형뽑기 기계와 씨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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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3": "당신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탁하고 눌렀다.\n“이제 내 차례야!” 그 순간 나즈나가 인형뽑기 기계를 쳤고, 그 탓에 아무것도 집지 못했다.\n나즈나는 배꼽을 잡고 웃었지만, 그 대신 자신이 뽑은 인형을 전부 당신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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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5": "인형뽑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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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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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1.7": "나즈나와 시장에서 인형뽑기 대결을 하던 중, 완승을 거둔 나즈나가 장난스럽게 방해를 걸어왔다.\n하지만 자신이 뽑은 인형을 모두 건넸다. 아무래도 ‘인형뽑기 고수’의 인정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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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1": "나즈나가 거절을 제안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긍정의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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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2": "“알고 있어? 낚시랑 인형 뽑기는 사실 꽤 비슷해.” 나즈나는 말했다. “다만, 낚시는 조금 더 수동적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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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3": "나즈나는 옆에서 미동도 하지 않았다. 졸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몇 번이나 들 정도였다.\n그때 찌가 갑자기 품 가라앉았고, 나즈나가 힘껏 낚시대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걸려 올라왔다.\n“흐으흠~” 나즈나는 낚시대를 들어 보이며 귀엽게 잘난 척했다. 이런, 대체 왜 당신은 한 마리도 못 낚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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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5": "바닷가의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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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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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6302.7": "나즈나와 낚시를 하던 중, 그녀는 낚시와 인형뽑기가 닮았다는 말과 함께 그 성과를 보여주었다.\n문득 의심이 들었다. 설마 낚시에도 인형뽑기처럼 어떤 특별한 ‘비밀 기술’이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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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1": "문득 라루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물었다. \n“그건 크리스마스 전용 의상 아니야? 지금도 그걸 입고 다니는 거야?” \n라루는 질문에 대한 답변 대신 장난스럽게 질문을 한다. \n“왜?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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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2": "시장은 여느 때처럼 활기 넘쳤고,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거리 곳곳에 축제 장식이 걸려 있었다. \n당신이 잠깐 고개를 돌린 사이, 라루가 어디선가 사슴뿔 머리띠 두 개를 들고 나타났다. \n라루는 당신이 그걸 받아들일 때까지 기대에 찬 두 눈을 반짝이며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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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3": "“생각해 보니까, 크리스마스 중에는 우리가 너무 바빠서 사진 한 장도 못 찍었잖아.” \n라루가 말했다. \n“이번에 우리도 기념사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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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5":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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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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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1.7": "소란스러운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팔고 있었다. \n라루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당신과 사진을 못 찍었다며, 이번에 함께 크리스마스 기념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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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1": "겨울밤의 항구는 마치 육지 위에 벌린 바다의 커다란 입 같았다. \n하지만 라루는 들뜬 얼굴로 당신의 손을 잡아끌며 재촉하고, 또 눈에 미끄러지지 말라며 당부했다. \n앞에 높인 까만 바다 위 어딘가 라루를 끌어당기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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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2": "라루는 당신을 항구의 바지선 위로 끌고 가서는 희미한 불빛 아래서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했다. \n“지리 협회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오늘 밤 빛을 내는 물고기 떼가 해류를 따라 여길 지나갈 거랬어. 이번엔 정말로 빛나는 물고기를 보여줄게!” \n라루는 말하며 시간을 재는 신기를 꺼냈고, 그렇게 그 시간이 되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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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3": "함께 찬 바람이 불어오는 항구에서 한 시간 넘게 있었지만, 어떤 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n라루는 인상을 찌푸리며, 민망한 듯 작게 중얼거렸다. \n“이상하네, 분명 이 시간이라고 했는데…… 왜 안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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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5": "물고기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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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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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8302.7": "라루는 여전히 당신에게 빛나는 물고기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n지리 협회 학자에게 물고기 떼가 항구를 지나갈 수도 있는 시간을 물어, 들뜬 마음으로 당신을 데리고 갔다. 하지만 물고기 떼가 나타나는 날짜를 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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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1": "크루니스와 함께 더 깊은 동굴로 들어갔다. 그녀는 무언가를 찾는 듯 사방을 살폈고, 당신은 참다못해 물었다. “뭐 찾는 거라도 있어?”\n크루니스는 눈을 반짝이며 답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주변 동굴에 용족 선조들의 잃어버린 토템이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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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2": "“용족의 문화는 아주 흥미롭거든. 토템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고 말이야.”\n“그래서 조사하러 온 거야?”\n크루니스는 대답 대신 빨리 따라오라며 손짓했다.\n“곧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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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3": "크루니스의 뒤를 따라 동굴 안을 한참이나 걸었지만, 그 토템이라는 건 전혀 보이지 않았다.\n이에 막 질문을 던지려던 순간, 크루니스가 걸음을 멈췄다.\n“음, 이건 나 혼자 옮기기엔 너무 무겁네. 같이 옮겨줄 수 있어?”\n그녀가 가리킨 곳을 보자, 버섯이 잔뜩 피어난 멧돼지 사체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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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5": "“토템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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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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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1.7": "크루니스가 요즘 용족 문화에 부쩍 관심이 커져, 용족의 토템까지 조사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멧돼지 앞에 서고 나서야, 이 의사는 그저 질병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란 것을 깨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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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1": "용족의 시장은 다른 곳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가판대 앞에 쪼그려 앉아 정교하게 조각된 목각 인형을 구경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귓가에 크루니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n“이 인형의 구조가 어딘가 좀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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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2": "크루니스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려 보니, 그녀는 이미 옆에 쪼그려 앉아 인형을 집어 들고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n“이 비율대로라면, 이 인형은 실제 사람보다 좌우 갈비뼈 두 쌍이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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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3": "크루니스의 말에 노점의 사장이 불쾌해하는 건 아닐지 걱정하던 찰나, 중년의 노점 주인은 갑자기 두 눈을 반짝이며 당신들을 바라보았다.\n“손님, 안목이 대단하시네요. 혹시 이런 거에 관심이 있으신가요?”\n주인은 훨씬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을 하나 꺼내, 우리 앞에서 인형을 열어 보였다. 그 안에는 장기와 골격 구조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었다. \n옆을 보니 크루니스가 간절한 눈빛으로 당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당신은 크루니스의 기대 어린 눈빛에 홀리기라도 한 듯, 그 인형을 구매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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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5": "특별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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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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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59302.7": "용족의 시장에서 이토록 인체 구조에 심취한 노점 주인을 만나게 될 줄은 크루니스와 당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인형은 조금 기괴해 보였지만, 크루니스가 매우 좋아하니 오늘 꽤 큰 수확을 거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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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5.1": "동굴의 가장 안쪽에서 ==DATING_CHARACTER====KR1== 거대한 신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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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5.2": "신전의 정중앙에는 커다란 현상 신기가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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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5.3": "주변 벽화를 통해 추론해 보니, 이곳에서 제를 올리던 사람들은 현상 신기에 나타나는 모습을 신의 형상으로 여긴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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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6.1": "동굴의 가장 안쪽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원형 구덩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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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6.2":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구덩이 옆에 나란히 서서 서로의 손을 단단히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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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6.3": "구덩이 바닥 쪽에서 뭔가가 이곳을 엿보고 있는 것 같았지만, 두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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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7.1": "당신은 먹음직스러운 버섯을 발견해, 입에 넣었다. 그 순간, 환각이 보이며 숲에서 길을 잃은 듯한 기분에 정신없이 사방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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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7.2": "털이 복슬복슬한 작은 곰 한 마리가 당신이 깨어날 때까지 꽉 껴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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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8.1": "당신은 평범한 버섯을 발견해 입에 넣었다. 맛은 좋았고, 버섯에 조미료를 뿌려 불에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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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8.2": "구운 버섯의 향기가 거대한 대지의 드래곤을 이끌어냈다. 그 덕분에 새로운 식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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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9.1": "당신은 못생긴 버섯을 발견해 먹어봤다. 맛은 매우 썼지만, 정신이 맑아지고 잠이 오지 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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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519.2": "그래서 다음 휴식 시간에는 당신이 불침번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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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5.1": "“저희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시겠어요?” \n점원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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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5.2":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추첨권을 한 장씩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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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5.3": "==DATING_CHARACTER====KR2== 운좋게 1+1 쿠폰을 뽑아 모든 음식이 추가로 한 개 더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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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6.1": "“저희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하시겠어요?” \n점원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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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6.2":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추첨권을 한 장씩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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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6.3": "운이 좋지 않아, 쓸 만한 걸 뽑지 못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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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7.1": "디저트는 무척 맛있었고,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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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7.2": "그냥 더 주문하자. 오늘은 특별히 치팅 데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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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8.1": "음식은 다 먹어버렸지만, 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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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618.2": "북쪽 섬부터 우림까지 두 사람은 끊어질 듯 이어지는 대화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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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4.1": "수상쩍은 사람이 빠르게 지나치며 밀치는 바람에 당신은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n==DATING_CHARACTER====KR2== 반사적으로 당신을 붙잡으며 다친 데는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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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4.2": "당신은 방금 지나간 사람이 수상쩍다고 느꼈다.\n근처에서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이 들리자 추측이 맞았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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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4.3":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두 방향으로 나눠서 움직였다.\n북새통 속에서도 결국 도둑을 잡았고, 주변 시민들은 당신과 그녀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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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5.1": "수상쩍은 사람이 빠르게 지나치며 밀치는 바람에 당신은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n당신은 반사적으로 그를 붙잡았다. 수상쩍은 사람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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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5.2": "근처에서 “도둑 잡아라!”라는 외침이 들리자 두 사람은 즉시 반응했다.\n==DATING_CHARACTER====KR4== 당신은 힘을 합쳐 도둑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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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5.3": "소동이 끝난 후, ==DATING_CHARACTER====KR1== 한숨을 푹 내쉬며, 당신이 다시는 위험한 일에 무모하게 나서지 않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다.\n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이 당신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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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6.1": "두 사람은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다트 부스 앞에서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각자 다트를 5개씩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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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6.2": "앞의 4개는 과녁 정중앙을 아슬하게 비껴갔다. 마지막 하나가 남자 당신은 저절로 긴장이 됐다.\n그러자 ==DATING_CHARACTER====KR2== 살며시 당신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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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6.3": "품에 상품을 한아름 안아 든 당신과 그녀는 흡족하게 계속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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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7.1": "당신과 그녀는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고리 던지기 부스 앞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각자 고리를 5개씩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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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7.2": "당신은 뛰어난 던지기 실력으로 상품 4개를 맞췄다.\n==DATING_CHARACTER====KR1== 옆에서 박수를 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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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7.3": "품에 상품을 한아름 안아 든 당신과 그녀는 흡족하게 계속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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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8.1": "당신과 그녀는 게임 참여 인원 모두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게임존에서 운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n두더지 잡기 부스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당신과 ==DATING_CHARACTER====KR1== 두 판 치 코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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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8.2": "당신은 망치를 들고 고개를 빼꼼 내미는 두더지들을 거의 다 때려잡았다.\n게임이 끝난 뒤, ==DATING_CHARACTER====KR1== 당신의 저린 팔을 주물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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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8.3": "품에 상품을 한아름 안아 든 당신과 그녀는 흡족하게 계속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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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9.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n거리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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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9.2": "이 즉석 공연은 관중의 연이은 탄성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늘의 장소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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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19.3": "공연이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n당신이 ==DATING_CHARACTER====KR3== 바라보자, 그녀도 당신처럼 진심 어린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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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0.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곧이어 흥겨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졌다.\n거리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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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0.2": "임시로 마련된 무대였지만, 레드 아이즈의 아이돌들은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를 펼치며,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n==DATING_CHARACTER==도 분위기와 리듬에 취한 듯 저도 모르게 팔을 흔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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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0.3": "마지막 곡이 끝난 후에 ==DATING_CHARACTER====KR1==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n당신과 그녀는 눈이 마주치자 후련한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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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1.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곧이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졌다.\n거리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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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1.2": "모두의 시선이 한 무명 가수에게 집중되었다.\n노래가 한 곡씩 이어지며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었고, 모두 그 가수의 목소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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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1.3": "당신과 그녀는 마지막 곡이 끝날 때까지도 푹 빠져있었다.\n==DATING_CHARACTER====KR1== 당신에게 도라를 조금 건네며, 가수에게 슬쩍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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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2.1": "시장 바깥 쪽에 작은 패션 소품 가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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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2.2": "==DATING_CHARACTER====KR3== 빛을 내는 먹물과 물에 적셔야만 보이는 투명 먹물에 눈길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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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2.3": "결국 그녀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작은 컬러 먹물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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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3.1": "시장 구석에서 절임 식품 가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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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3.2": "가게 입구에는 거대한 절인 물고기 한 마리가 걸려 있었다. 언제부터 여기에 걸려있는지, 또 언제 절여진 것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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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723.3": "어쨌든 어느 것도 그 물고기는 변질시킬 수 없는 듯했다. 가장 도덕적인 사람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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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4.1": "부두에 앉아 바닷물에 낚시줄을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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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4.2":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렸지만, 바닷물이 높이 차올라도 물고기는 걸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당신들은 더는 기다릴 것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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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4.3": "한 마리도 낚지 못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다. 낚시에서 중요한 건 물고기가 아니라, 기다림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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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5.1": "부두에 앉아 바닷물에 낚시줄을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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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5.2":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던 중, 갑자기 낚싯줄이 세차게 끌려 들어갔다. 낚싯대가 휘어질 정도였지만, 허둥지둥 물고기를 끌어내려 애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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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5.3": "움직임이 잦아든 순간, 힘을 합쳐 낚싯대를 들어 올렸다.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였다! \n그러나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사진만 남기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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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6.1": "작은 배 위에 누워 북쪽 십자성을 바라보며 오늘 있었던 즐거운 일들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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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6.2": "그녀의 말이 점점 잦아들더니, 고른 숨소리가 들려왔다. 잠이 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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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6.3": "배가 부두에 닿았고, 당신은 그녀를 깨운 후 가볍게 부축하며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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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7.1": "작은 배 위에서 바라본 바닷가는 달빛을 받아 은빛 물결로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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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7.2": "분위기에 취한 듯한 그녀의 잔잔한 흥얼거림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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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817.3": "당신은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칠흑 같은 배 위에서 청각은 더욱 예민해졌다. 밀려오고 쓸려가는 파도의 리듬이 그녀의 노래에 반주를 더했고, 멀리서 들려온 고래 떼의 울음소리마저 곁들여진 듯했다.\n다시 바람이 불어와 그녀의 머리카락이 당신의 뺨을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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