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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5": "반짝이는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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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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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2302.7": "코제트와 함께 시장을 둘러봤다. 이런 활기찬 풍경은 코제트에게 조금 낯설었다.\n하지만 코제트는 노점의 작은 장식품을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다.\n당신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선물로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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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1": "거리는 상품들로 가득했지만, 그녀의 발길을 붙잡을 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는 듯했다. \n그러던 중 당신은 놓인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표지판 하나를 발견했다. ‘중고 상점 신규 오픈, 가오픈 중’. \n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그녀를 이끌고 보물을 찾아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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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2": "굽이굽이 꺾인 좁은 길을 지나 마침내 표지판 속의 중고 상점에 도착했다. \n이곳에는 확실히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다. 잡다한 물건들 속에 뛰어들어 본격적으로 뒤져보려던 찰나, 뒤에 있던 레이스가 평소와 달리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다. \n“이…… 이건! 세상에, 정말 존재했구나!” \n그녀가 들어 올린 것은 겉보기엔 아주 평범한 소형 니퍼였다. 하지만 조명 빛을 받은 날 끝은 눈이 시릴 정도로 날카로운 광채를 내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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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3": "“이건 전설 속에서나 존재한다는, 프라모델을 자를 때 자국이 전혀 남지 않는 ‘신의 니퍼’라고!” \n무슨 소리인지 정확히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레이스가 예상치 못한 귀한 보물을 찾아낸 모양이다. \n좀처럼 보기 힘든 그녀의 들뜬 모습에 이곳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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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5": "보물찾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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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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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1.7": "시장의 상품들은 아주 많았지만, 두 사람의 흥미를 끌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당신의 추천으로 새로 문을 연 중고 상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n미지의 장소에서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중고 상점 쇼핑의 묘미 중 하나다. 결과적으로 이번 ‘사냥’에서 당신과 그녀 모두 꽤 괜찮은 수확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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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1": "평소 직설적이었던 레이스가 웬일인지 비밀스럽게 당신을 이끌고 어느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n깊숙이 들어갈수록 주변 공기가 점점 서늘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어디선가 물줄기가 흐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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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2": "돌벽 앞에 다다라 길이 막혔다고 생각한 순간, 레이스가 옆에 숨겨진 장치를 돌리자 돌벽이 서서히 열렸다. \n미처 감탄하기도 전에, 천연 욕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n“이렇게 개조하려고 고생 좀 했지.” \n“하지만 네 반응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 \n“내려가서 몸 좀 담가봐. 걱정 마, 여기 샘물은 아주 깨끗하니까.” \n레이스는 망설임 없이 병풍 너머로 가서 목욕을 시작했다. 그녀의 열정적인 권유에 당신도 야외 욕장을 체험해 보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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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3": "“앗, 차가워!!!” \n그저 손끝만 닿았을 뿐인데 감각이 마비될 정도로 차가웠다. 그제야 레이스가 특수 체질이라는 사실과, 왜 그녀가 굳이 온천 마을에 가지 않고 이곳에 직접 천연 욕장을 만들었는지 깨달았다. \n“어때, 괜찮지~?” \n“으…… 응! 괘…… 괜찮네!” \n뼈를 깎는 듯한 추위를 참으며, 물보라를 일으켜 소리를 내는 것으로 대충 상황을 모면하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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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5":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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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6": "동굴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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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3302.7": "레이스와 함께 어느 천연 동굴에 도착했다. 그녀의 안내에 따라 들어간 동굴 깊은 곳에서 그녀가 직접 만든 천연 욕장을 발견한다. 기분 좋게 즐기려던 찰나, 욕장의 수온이 상상하던 온천과는 천지차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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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1": "치토세는 말없이 선두에 서 있었다. 차갑고 맑은 달빛이 치토세의 머리 위에 내려앉았다. 이 밤의 바닷가가, 혹시 치토세에게 고향을 떠올리게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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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2": "“다시 타니카제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n“소인이 진정한 칼이 되기 전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n그렇게 두 사람은 한참 동안 띄엄띄엄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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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4301.3": "과거의 그림자는 항상 당신을 뒤쫓아오고, 미래는 그 위에 세워진다. 그러나 그전에, 그녀가 인간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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