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1.11.0.113
EN: 1.11.0.113 CN: 1.11.0.114 JP: 1.11.0.118 KR: 1.11.0.118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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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2703.1": "편지를 보내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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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2703.2": "테레사는 보물 찾기를 자주 한다. 그것이 어떤 용도인지는 신경쓰지 않고 버려져 있는데 쓸만한 물건인 것 같다면 자신의 수집 창고에다 보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집 창고도 점점 가득 차기 시작했다.\r\n이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는데, 예를 들면 여러 신기가 나란히 있다보니 서로 영향을 미치다 폭발해버린 적도 있었다.\r\n테레사는 수집 창고를 잘 관리하기 위해 많은 것을 공부하기도 했다. 물론 그녀가 이걸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말이다.\r\n그녀 또한 여러 문제를 겪으면서 몇 번이고 포기할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r\n“이런 기능이 있다니, 테레사, 정말 대단해!”\r\n“어……?” 저기, 그 신기 내가 잃어버렸던 것 같은데?\r\n동료의 칭찬과 물건 주인의 감사를 들을 수만 있다면 족했다.\r\n그녀는 익숙하지 않지만 이런 변화를 해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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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2703.3": "테레사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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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1.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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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1.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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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1.2": "“안녕, 편지 배달 의뢰를 하러 왔어.” \n“미안, 별의 탑에서 기억을 잃었거든. 이 편지를 상대한테 전달해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누구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디에 사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 단서는 편지에 적힌 이 이름뿐이야.” \n“굳이 말하자면… 그 사람은 매년 여름에 셀스티 성 밖에 있는 이 별의 탑에 가곤 했어.” \n“요로즈 택배가 이 사람을 찾아 편지를 전해줄 수 있다면…” \n\n그렇게 토나는 이 편지 배달 의뢰를 수락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꽃이 지는 봄을 지나, 드디어 의뢰인이 말한 여름이 찾아왔다. \n토나는 오늘부터 이 별의 탑에서 수신인을 찾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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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1.3": "토나와 별의 탑 1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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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2.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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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2.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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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2.2": "가만히 앉아 기다리는 건 토나의 스타일이 아니었다. 여름이 오기 전, 그녀는 이미 셀스티의 여행가 캠프에서 관련된 정보를 꽤나 수집해 두었다. \n\n누군가는 셀스티의 바다를 좋아해 매년 여름 이곳을 찾는 20대 초반의 젊은 여행가라고 했다. \n다른 누군가는 별의 탑을 탐험하다 소중한 것을 잃어버려 매년 여름 그것을 찾으러 오는 40대 정도의 중년 여행가라고 했다. \n또 누군가는 붉은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여성 여행가라며 그녀를 기억하고 있었다.\n……\n\n대체 이 편지를 받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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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2.3": "토나와 별의 탑 2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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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3.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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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3.1": "별의 탑으로 보내는 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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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3.2": "한 달의 잠복 끝에 어느 날 길을 지나가는 여행가가 토나를 찾아왔다. \n“이 별의 탑에 매년 여름 찾아오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들었어.” \n그 말에 토나의 정신이 번쩍였다. “맞아! 혹시 아는 거 좀 있어? 아니면 이 이름을 알아?” \n“이 편지를 본 적이 있어.”상대는 편지 봉투에 적힌 이름을 보더니 말을 이어갔다. “이 편지, 여자친구가 써서 보낸 편지야. 그때, 별의 탑에서 나간 후 안전한 곳에서 천천히 읽을 거라고 했었고.” \n“으앗?! 그러니까 이 편지는 그 사람이 받아야 했던 편지라는 거잖아!” \n“맞아. 그때 별의 탑에서 그 사람이 무슨 소원을 빈 건지 몰라도 기억 대부분을 잃고 말았어. 나중에 캠프에 머물게 하면서 의뢰가 끝나면 집으로 데려다주려 했는데 돌아와 보니 이미 사라지고 없더라고.” \n토나는 한참이 걸려서야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다. \n“말하자면, 그 사람이 수신인인 거네. 그래서 내가 지금 찾아야 하는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기억상실 수신인인 거고?!” \n\n하지만 편지를 배달할 때, 이런 일은 드물지 않다. \n며칠 후 토나는 프리지아와 테레사를 데리고 그 기억상실 수신인을 찾아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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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003.3": "토나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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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201.1": "월간 소녀 미네르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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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503.1": "잠복 취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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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503.2": "마녀의 일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지만…… 미스티처럼 암살령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었다.\r\n그녀는 「미디어와 에너지, 노바의 진실」이라는 보도에서 플라비오와 은혜의지 간의 공공연한 비밀을 살짝 들추었을 뿐이었다.\r\n그 후로 그녀는 자신의 기사를 그 어떤 신문에도 실을 수가 없다. 레드 아이즈도 「마녀 보호 조례」가 미스티에게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내놓았다.\r\n이번 사건은 미스티가 가장 깊숙이 개입한 일이었다. 그녀는 이제 더는 지면이나 글자 수, 마감일 같은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흥미에 따라 보도를 하면 되는 것이었다.\r\n하루 종일 도시에서 레드 아이즈의 지시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황야와 별의 탑에는 뉴스로 보도할 만한 멋진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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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3503.3": "미스티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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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1.1": "메카 마와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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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1.2": "기술 경연이 끝난 후, 스파클은 모든 주문을 거절하고 메카 마와앙의 연구 개발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존재를 영감 삼아 흥미로운 발명품으로 탈바꿈시킬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말이다. \n참고로 메카 마와앙이라는 이름도 그 사람의 ‘호칭’을 기반으로 지은 것이었다. 물론 스파클의 작명 방식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른바 영감이라는 것도 그녀의 심각한 작명 센스를 가려주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그녀가 만드는 모든 로봇의 이름은 영감을 받은 이와 관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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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1.3": "스파클과 별의 탑 1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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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2.1": "메카 마와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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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2.2": "마침내 메카 마와앙이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스파클은 레오와 블롯치를 차단 목록에서 해제했다. 그러고는 불같이 따지는 레오의 메시지와 블롯치의 새로운 요구사항 99개를 가뿐히 무시한 채, 두 사람에게 별의 탑을 함께 오르자고 제안했다. \n“재미있겠네. 네 메카 마와앙과 내 째깍팡팡딩동쾅으로 승부를 겨뤄보자고!” 별의 탑 입구에서 합류한 레오는 스파클의 새로운 발명품을 유심히 살피더니, 자신의 로봇을 앞세워 메카 마와앙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n“네 째깍팡팡딩동쾅은 저번에 스파클의 라보라비한테도 졌잖아.” 블롯치가 여유롭게 차를 한 모금 마시며 레오에게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n최종적으로 메카 마와앙를 점검하던 스파클이 한술 더 떠 불을 지폈다. “이건 보조형 로봇이야. 그것도 못 알아보다니… 레오, 네 실력이 심히 의심스럽네.” \n“으아악, 분하다! 어디 두고 봐, 별의 탑에서 내 째깍팡팡딩동쾅이 얼마나 대단한지 똑똑히 보여줄 테니까!” \n\n레오를 자극해 먼저 별의 탑으로 들어가 선두에 서게 만든 스파클과 블롯치는 말없이 눈빛을 교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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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2.3": "스파클과 별의 탑 2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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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3.1": "메카 마와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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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3.2": "별의 탑 내부. \n째깍팡팡딩동쾅의 무차별적인 폭격은 수많은 성해를 스파클 일행에게로 끌어당겼다. \n“정말 훌륭한 미끼형 로봇이네.” 스파클이 째깍팡팡딩동쾅의 성능을 인정했다. \n이제 메카 마와앙과 라보라비가 나설 차례였다. 스파클은 “이건 미끼가 아니야! 내 무적의 최강 폭탄 로봇이라고!”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레오를 깔끔하게 무시한 채 메카 마와앙의 가동 버튼을 눌렀다. \n“측정 시작.” 메카 마와앙의 내부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스파클이 그 사람을 직접 찾아가 특별히 녹음해 온 음성이었고, 이를 위해 음성 모듈까지 따로 장착한 것이었다. 다만 아쉽게도, 현재 메카 마와앙은 측정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를 라보라비에게 신호음 형태로만 전송할 수 있었다. \n“3시 방향, 소형 성해 4마리와 중형 성해 1마리가 초속 10.44미터로 접근 중.” \n그렇게 째깍거리는 신호음 속에서 라보라비는 대부분의 성해를 처치했다. 이는 째깍팡팡딩동쾅보다 무려 43마리나 더 많았다. \n\n“치사하게 둘이서 편을 먹다니! 이건 불공평해!!” 별의 탑 내부에 레오의 분노에 찬 고함이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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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003.3": "스파클과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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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101.1": "함부로 줍지 마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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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101.2": "예전부터 별의 탑에는 없는 게 없다고들 얘기한다.\r\n치시아는 비디오테이프 하나를 주웠다. 그 위에 붙어 있는 라벨에는 삐뚤빼뚤한 글씨로 ‘미드나이트 ○벨’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중간의 글자는 흐릿해서 알아볼 수가 없었다.\r\n이건 어떻게 쓰는 걸까?\r\n치시아는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걸어가다 방 안에서 검은 상자를 하나 발견했다. 상단에 작은 틈이 있었는데, 그 틈은 비디오테이프가 들어가면 딱 맞을 것 같은 크기였다.\r\n넣어볼까?\r\n치시아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비디오테이프를 밀어 넣었다. 작은 상자는 그녀의 등 뒤에 있는 벽에다가 영상을 투사하였다. 영화였다.\r\n스승님과 선배들이 돌아오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치시아는 편한 자세를 취한 뒤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별의 탑에서 치시아의 귀청을 찢을 듯한 비명 소리가 들렸다.\r\n“‘귀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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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4101.3": "치시아와 별의 탑 1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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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603.1": "깨물 깨물 백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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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603.2": "노바 대륙에 아무도 모르는 별의 탑 부근에 사는 깨물 깨물 백작과 그녀의 친구들은 병에 걸리고 말았다.\r\n알 수 없는 병이 친구들 사이에 퍼졌고, 깨물 깨물 백작은 어찌할 줄을 몰라 절망감과 무력감에 빠져버렸다.\r\n이때, 외지에서 온 여행가가 나타났다.\r\n그는 마치 바람 바람 공주처럼 예리한 눈빛과 총명한 머리,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r\n외지에서 온 여행가의 도움 덕분에 친구들은 금방 병을 이겨낼 수 있었다.\r\n외지에서 온 여행가가 떠나려고 할 때, 깨물 깨물 백작은 용기를 내어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r\n은혜의 보답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r\n그리고 무엇보다 깨물 깨물 백작은 바람 바람 공주를 다시 만나서 직접 말하고 싶었다.\r\n“전 더 이상 아이처럼 풀밭을 데굴데굴 굴러다니지 않아요.”\r\n“전 더 이상 눈앞의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사람이 아니에요.”\r\n“그리고 더는 깨물 깨물 물어뜯지 않을 거라 약속할게요.”\r\n“그러니까……”\r\n“같이 집으로 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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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603.3": "나즈나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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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1.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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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1.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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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1.2": "이번 별의 탑 모험은 지리 협회가 인솔하고 은혜의지에서 감독관을 파견했다. 듣기만 해도 시간이 널널한 이 보직은 라루가 남들에게 말 못 할 수단을 써서 따냈다.\n목표 지점인 이 별의 탑은 라루가 몇 개월 전에도 와 본 곳이었다. 기억 속 그곳은 날씨도 쾌적하고 풍경도 꽤 좋았으며, 심지어 별의 탑 꼭대기로 올라갈수록 더욱 따뜻하기까지 했다. 출발 전, 라루는 윌로에게 이번 여정은 마치 여름휴가를 지내러 가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n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일행이 별의 탑에 진입하자마자 라루는 정면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에 몸을 떨어야 했다. 원래라면 따뜻해야 할 탑 안의 온도가 그 밖과 다르지 않았고, 심지어는 눈발까지 흩날리고 있었다.\n\n이론적으로는 별의 탑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별의 탑 안에 눈이 내릴 수 있다니?! 이건 라루도 처음 안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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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1.3": "라루(이브)와 별의 탑 1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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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2.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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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2.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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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2.2": "추위에 덜덜 떨던 라루는 간신히 별의 탑 안에서 보급품을 판매하는 포셔를 찾았다. \n하지만 활력이라고는 없는 이 점원은 카운터 밑을 한참 뒤적거리더니, 탑 안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뒤로 상점의 방한용품을 여행가들이 모두 사 가버렸다며 유감스러운 소식을 전했다.\n그런데 별의 탑은 대체 왜 갑자기 눈이 내리는 걸까?\n“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달라고 소원을 비는 사람이 늘었어요.” 포셔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소원을 빌 때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별의 탑은 그 소원을 들어줄 수 없죠. 심지어……”\n그녀는 말을 잇지 않았다. \n라루도 더는 캐묻지 않고 포셔와 작별한 뒤, 일행을 따라 별의 탑 다음 층으로 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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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2.3": "라루(이브)와 별의 탑 2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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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3.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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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3.1": "별의 탑 안에서의 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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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3.2": "탑을 오르는 임무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던 라루는 지나가는 여행가들에게서 크리스마스가 끝나자마자 별의 탑에 내리던 눈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n“크리스마스 날 밤에 어떤 여행가가 엄청난 소원을 빈 것 같더라. 그 사람이 별의 탑을 떠날 때는 자기가 누군지도 기억 못 했다고 하던데.”\n호기심이 발동한 라루는 그 행인을 새워, 그 여행가가 대체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또 별의 탑에서 무슨 신기를 얻었는지 물었다. 하지만 여행가들도 건너 들은 이야기라, 이것저것 말하면서도 속 시원한 답은 내놓지 못했다. \n라루는 문득 그날 만났던 포셔가 떠올랐다.\n“다음에 만나면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지.”\n이런 생각하던 찰나, 라루가 던져둔 낚싯줄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월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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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803.3": "라루(이브)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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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1.1": "성 밖 탐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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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1.1": "성 밖 탐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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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1.2": "창오성 안에는 별의 탑이 없지만, 성 밖에 있는 별의 탑을 탐사하려면 이곳만큼 출발지로 적합한 곳도 없다. 크루니스는 주사기를 챙겨 창오성을 떠났다. 별의 탑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기에 이번 기회에 직접 확인해 볼 참이었다. 창오성 인근의 별의 탑에도 과연 용족의 특성이 어느 정도 스며들어 있을까? 운이 좋다면, 평소와 다른 성해를 몇 개쯤 확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해가 아니더라도, 이 지역 고유의 마물이나 약재 역시 연구 가치가 충분하다.\r\n\r\n어쨌든 그녀는 이번만큼은 별의 탑이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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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1.3": "크루니스(새해)와 별의 탑 1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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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2.1": "성 밖 탐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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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2.1": "성 밖 탐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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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2.2": "이 별의 탑은 깊은 숲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크루니스는 수풀을 헤치고 나아가다 웬 기묘한 식물에 시선을 빼앗겼다.\r\n출발하기 전, 그녀는 한 용족 의사에게서 「약초 백과」라는 책을 한 권 구입했는데, 눈앞에 있는 이 식물은 책에 기록된 감각 마비 효능을 지닌 약초와 똑 닮아 있었다.\r\n이걸로 약을 만들어 두면, 나중에 환자를 수술할 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r\n그렇게 생각하며, 크루니스는 주변에서 같은 종의 식물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수풀 속에서 또 다른 목표물을 발견했다…… 나무뿌리 옆에 자라난 처음 보는 종류의 약초였다.\r\n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점차 하늘이 어둑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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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2.3": "크루니스(새해)와 별의 탑 2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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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3.1": "성 밖 탐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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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3.1": "성 밖 탐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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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3.2": "밤이 되자, 크루니스는 모닥불 옆에 앉아 깊은 숲속에 솟아 있는 별의 탑을 올려다보았다.\r\n그녀는 용족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다소 얕본 것 같다. 별의 탑에 가까워질수록 특이 식물과 「약초 백과」에 기록된 각종 독초와 환각 식물이 끝없이 모습을 드러냈다.\r\n“전부 성분을 추출해서 약으로 만든다면 좋을 텐데.”\r\n크루니스는 말린 식량을 씹어 먹으면서도, 쉬지 않고 「약초 백과」를 넘겼다. 책의 뒤쪽 4분의 1쯤에 이르렀을 때, 그녀는 문득 한 가지 사실을 알아차렸다. 뒤에 실린 식물 기록에는 약효 외에도, 새로운 평가 기준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었던 것이다.\r\n“맛있음.”\r\n“어떤 요리로 해 먹어도 맛있음.”\r\n“센불에 볶으면 특히 풍미가 좋음.”\r\n“탕으로 끓이면 최고.”\r\n크루니스는 웃음을 터뜨렸다. “역시 용족이 쓴 책다워…… 약초도 맛있는지부터 확인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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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15903.3": "크루니스(새해)와 별의 탑 3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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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werBookEventReward.913301.1": "할인 행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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