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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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13302.5": "스트레스 해소",
"DatingCharacterEvent.113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DatingCharacterEvent.113302.7": "당신은 시먀오와 함께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두더지 잡기 부스에 들어갔다.\n시먀오는 기술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망치를 내려치는 엄청난 힘을 보니 심리 상태가 걱정될 정도였다.\n다행히 게임이 끝난 후에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평온함을 되찾은 듯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1.1": "호타루는 이곳이 무척 익숙한 듯, 책장 사이를 앞장서 누볐다. 하지만 동선이 평범하지 않았다. 심지어 책상 밑을 기어 지나가기도 했는데, 바로 옆에 멀쩡한 길이 있는데도 굳이 그래야 했을까?",
"DatingCharacterEvent.115301.2": "눈 깜짝할 새 호타루가 사라졌다. 사방을 둘러보니 한쪽 구석에 쌓인 책더미 뒤로 폴짝거리는 머리카락이 당신을 부르고 있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1.3": "책더미 뒤에서 호타루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린 채 옆에 만화책 한 권을 놓아둔 상태였다. 당신을 위해 미리 준비한 모양이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1.5": "아지트",
"DatingCharacterEvent.115301.6": "학원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DatingCharacterEvent.115301.7": "호타루는 도서관에 있는 자신만의 아지트로 당신을 데려가, 함께 평온한 독서 시간을 가졌다.",
"DatingCharacterEvent.115302.1": "갑자기 저 멀리 사람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n거리 마술 공연이 시작된 것이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2.2": "호타루와 함께 인파 속에서 마술 공연을 지켜봤다. 하지만 호타루는 키가 작아 시야가 가려졌다.\n호타루는 안절부절못하며 깡충깡충 뛰었고, 한 가닥 곱슬머리마저 삐죽 솟아올랐다. 그걸 키에 더했다면 공연이 보였겠지만, 안타깝게도 머리카락이 눈을 대신할 수 없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2.3": "호타루를 살짝 안아 어깨 위에 올려주었다.\n공연이 이어지자 호타루도 팔을 흔들며 흥겨워했다. 어릴 적 이런 공연을 본 적이 있었던 걸까? 알 수는 없지만, 마치 지금 이 순간을 장식해 줄 작은 극단이 나타나길 바라는 듯했다.",
"DatingCharacterEvent.115302.5": "높은 자리",
"DatingCharacterEvent.115302.6": "시장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DatingCharacterEvent.115302.7": "호타루와 함께 시장에서 마술 공연을 구경했다. 호타루의 키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자, 어깨에 태워 앉혀 주었다.",
"DatingCharacterEvent.116301.1": "바위벽에 기대어 잠시 쉬는 중이었다. 그런데 레이센이 무언가 냄새를 맡은 듯, 갑자기 삽을 들고 발밑의 흙을 파내기 시작했다.",
"DatingCharacterEvent.116301.2": "흙과 자갈을 뒤집어낸 끝에, 레이센은 커다란 하얀 버섯을 캐냈다.\n“이런 버섯은 꼭 따자마자 바로 먹어야 해.” 레이센이 신나게 소개했다.",
"DatingCharacterEvent.116301.3": "간단히 구워내자 곧 향긋한 냄새가 퍼져 나왔다. 레이센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떻게 이걸 발견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n머지않아 레이센의 농장에서도 이런 맛있는 버섯을 길러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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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CharacterEvent.145301.7": "닌자의 계율, 스승의 위엄이 부드러운 크림과 따스한 잼 속에서 조용히 녹아내린다. \n비슷한 입맛, 조심스러운 숨김은 결국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묵묵한 약속이 된다. \n언젠가 그녀들은 마주 앉아 가장 좋아하는 그 달콤함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DatingCharacterEvent.145302.1": "당신과 오토하는 선박 가에 나란히 서 있고, 바닷바람이 뺨을 스친다. 고개를 돌리자 그녀가 해안선 너머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n무언가 말하려 생각이 든 그 순간, 그냥 이 침묵을 파도와 함께 고요히 흐르도록 내버려두기로 한다.",
"DatingCharacterEvent.145302.2": "“마왕님이 처음 바다를 봤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사옵니까?” \n긴 침묵 끝에 오토하의 목소리가 조용히 귓가로 들려왔다. \n“글쎄… 딱히 특별한 기분은 아니었어. 그저 너무 넓어서 바다 너머엔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을 뿐이지.” \n“저도 똑같이 생각했사옵니다.” 오토하는 아득한 추억에 잠긴 듯했다. “바다를 건너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마주하기 전까진 말이옵니다.”",
"DatingCharacterEvent.145302.3": "오토하가 태어난 서쪽 섬과 그녀의 고향, 그리고 낯선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가면을 쓰고 다른 신분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여정을 떠올렸다. \n“그래도 바다는 어디서 봐도 똑같이 아름답네.” 당신의 기분을 눈치챈 듯, 오토하의 손이 등 위에 살포시 놓았다. \n“초대해 줘서 고맙사옵니다, 마왕님. 오늘 같은 날씨는 바다를 보기 딱 좋군요.”",
"DatingCharacterEvent.145302.3": "오토하가 태어난 나기시마 섬과 그녀의 고향, 그리고 낯선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가면을 쓰고 다른 신분으로 살아가는 그녀의 여정을 떠올렸다. \n“그래도 바다는 어디서 봐도 똑같이 아름답네.” 당신의 기분을 눈치챈 듯, 오토하의 손이 등 위에 살포시 놓았다. \n“초대해 줘서 고맙사옵니다, 마왕님. 오늘 같은 날씨는 바다를 보기 딱 좋군요.”",
"DatingCharacterEvent.145302.5": "수평선 너머",
"DatingCharacterEvent.145302.6": "항구에서 뭔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DatingCharacterEvent.145302.7": "언젠가 그녀는 다시 바다를 건너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 \n하지만 그날이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n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그저 열심히 살아갈 뿐이다.",